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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일기 -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스코필드 박사의 ㅣ 풀빛 동화의 아이들 30
김영숙 지음, 장경혜 그림 / 풀빛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 해라 다른해 보다도 정말 뜻깊은
해인거 다들 아시죠.
저도 지난 3월 1일날 아이들과 함께 동네 행사에 참여하고
종로로 나가 독립선언문 배부터부터 천도교 3.1운동마당, 서북학회
터, 탑골공원까지 돌아보고 왔는데요.
독립운동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아이들과 함께 읽은 책은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스코필드 박사의 3.1운동 일기' 라는 책
입니다.
이 책은 한국의 독립과 자유를 간절히 바란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스코필드 박사가 생생하게 전하는 3.1운동 이야기예요.
기독교 선교사이자 세브란스 의학 전문대학의 교수로 한국에 왔던
스코필드는 학생들의 참된 스승이면서 독립운동가들의 동지였어요.
비참한 우리나라 상황을 전세계에 알려 일제의 만행을 멈추게 하고자
노력했고
제암리의 참혹했던 학살현장도 스코필드가 남긴 사진고 보고서가
아니었다면 알려지지 않았을꺼예요.
이 책은 스코필드가 남긴 기록과 인터뷰, 그의 행적과 역사적인
사건을 스코필드의 일기 형태로 재구성한 책이에요.
허구가 아닌 역사적 사실입니다.
먼저 한국에 가 있는 애비슨박사로부터 한국에 와달라는 편지를 받은
스코필드
스코필드는 부인과 함께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이곳에서 스코필드는 세브란스 의학 전문학교에서 세균학과 위생학을
맡게되요.
하지만 언어의 한계때문에 학생들과 스코필드가 서로 답답한
상황
그래서 목원홍 선생님께 열심히 한국어를 배웠어요.
이 책에서는 스코필드의 이야기뿐만아니라
이렇게 책에 등장하는 국권피탈, 식민정책, 무단정치 등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담겨있어요.
그뿐만아니라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사진과 설명도 이렇게 자세히
담겨있어요.
무엇보다도 스코필드가 직접 찍은 사진자료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그때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스코필드 아니었으면 그냥 묻힐뻔 한 제암리 사건
목숨걸고 남긴 이 자료들
책을 읽으면서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 너무 감사했어요.
3.1운동 하면 빠질 수 없는 유관순열사의 이야기도
담겨있답니다.
그 당시 서대문형무소의 사진과 생활, 그리고 세브란스 병원 간호사로
일하던 노순경이 전하는 8호실의 이야기
캐나다인으로 1916년 한국에 들어와 세브란드 의학 전문학교
교수이자 선교사로 활동했던 스코필드 (한국이름 석호필)
민족대표 33인에 더해 ' 34번째 독립운동가'로 불리는
인물이며
1968년 3월 1일에 대한민국 건국 공로 훈장을 받았고
국립서울 현충원에 안장된 유일한 외국인
한국을을 제2의 고향이라며 누구도바도 한국을 랑한 스코필드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깁니다.
외국인이지만 누구보다도 대한독립을 위해 힘썼던 스코필드 박사
우리 모두 기억해야 할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