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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1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6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신동훈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1월
평점 :

이번에 미래엔에서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책이 새로 나왔어요.
살아남기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만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에서는
현대질병 (아토피, 천식, 비염 등등)의 원인과 증상 등의 의학상식 을 자세히 담고
있습니다.
의학상식 내용은 어른들만 알아야 하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요점만 쏙쏙 정리되어
있어요.
초등학생용 의학상식 정리책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방송국
스튜디오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닥터 Q
오늘의 주제는 바로 알레르기
예요.
사회자가 이야기 하고
있네요.
"알레르기는 현대인 사이에서 유행하는 질환 중
하나죠!
요새 비염이나 천식으로 고생하는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특히 아토피 피부염도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가볍고 짓무르고..
자녀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오늘 저희 방송에 채널 고정하십시오!"
오늘의 닥터, 뇌 박사님이
등장하셨네요.
뇌박사님은 알레르기가 어떤 병인지 간단히 설명해
주셨어요.
"면역 체계가 몸에 해롭지 않은 물질에
지나치게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면역체계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면역 글로불린 E라는 항체가 비정상적일 경우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요."
매년 봄이 되면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으로 힘든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발작적으로 재채기를 하거나 쉴 새 없이 콧물을
흘리기도 해요.
또 땅콩이나 갑각류와 같은 식품을 먹거나, 동물의 털을 접했을때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조개나 꽃게를 먹으면 입술 주변이 벌겋게 달라올랐었어요.
물론 힘들게 간지럽기도
했구요.
세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없어지기는 했지만 그때의 힘든 고통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알레르기란
무엇이고 왜 일어나는 것인지 자세히 나와있네요.
현대질병 중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과거와 달리 서구화된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손꼽힙니다.
예전에는 천연 재료를 이용해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음식을
먹었지만
이제는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와 즉석식품을 많이 먹게
됐지요.
여기에 사용되는 가공육이 알레르기 발병을 높일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그 뿐 아니라 여기에 첨가하는 보존료, 식용색소, 인공감미료 등의 식품 첨가물
역시 아토피와 천식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는 눈이나 피부, 호흡기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대표
원인이고
온실가스의 일종인 오존도 천식을 유발하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저희집도 와우는
비염을 만두는 아토피로 겨울철만 되면 고생하고
있는데요.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이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 행진이 있다는걸 이번 책을 보고 알았어요.
어릴때 식품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커서 천식, 비염을 앓는다고
하네요.
와우도 어릴때 살짝 아토피가 있다 없어졌는데
지금 비염이 있는걸 보니 이.. 행진이라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에서는 책속에서 다양한
증상들을 캠프에 참석한 아이들의 사례로 알려주고
있어요.
갑작스럽게 발작이 일어난
유노
숨이 안쉬어진다고 해서 친구들이 걱정하고
있는데
구급차보다도 흡입기를 먼저 달라고 하네요
천식 환자들이
사용하는 흡입기
천식 발작이 갑자기 일어난 이유는
갑작스러운 추위 때문이었어요.
갑자기 찬 공기를 마시면 기도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발작이 일어나기도
하거든요.
저희 엄마도
천식이 있으셔서 흡입기가 집에 있는데
이 의학상식을 읽으니 겨울철에 더
조심하셔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겨울철에 기도가 수축하면서 발작이 일어날 수
있다니...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이었어요.
이번에는 미림이의
이야기네요.
미림이는 아토피 피부염 흔적 때문에 긴팔만 입는다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온몸에 가려움증이 생기면서 빨갛게
부어올랐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추해보일꺼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스테로이드 연고를 찾는 미림이
미림이는 갑자기 왜 이런
걸까요?
알고보니 미림이는 햇빛 알르레기
증상이었어요.
아까 천식으로 괴로워하던 유노에게 입고 있던 옷을
벗어주었거든요.
일단
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부터 해주네요.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가려움이나 발진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특히 햇빛에
노출되지 않아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있을때
갑자기 많은 햇빛을 쐬게 되면
알레르기가 일어나기도 한다고 해요.
그런데 미림이 누나가 해결되니 이번에는 갑자기 함께 있는 친구들 모두 눈이
간지럽다며 몸의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이때 등장한 케이
여기 있는 사람들의 목이 따끔거리고 눈이 가려운 이유는
바로
창밖에서 몰려오고 있는 엄청난 꽃가루 였어요.
이후의 이야기는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2 로 연결이 되네요.
초등생이
알아야 할 현대질병 의학상식 들을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책이라
제 맘에도 쏙
들었어요.
아무래도 만두는 자기가 겪고 있는 아토피에 대한 내용이라 더 공감하며
읽은것 같아요.
2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