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습니다~~~~~
히스토리카 조선시대
이야기!
와우가 하도 기다려서 저까지 히스토리카 조선시대 세 권이 출간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
초등사회 5학년2학기 내용은 모두 한국사인거 아시죠?
아마 8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까지가
5학년2학기 진도일꺼예요.
와우는 워낙 한국사를 좋아해서 다들 어렵다는 초등사회 시간을 제일 좋아했을
정도였는데요.
요즘은 학교에서 세계 여러나라를 배우고 있어서 더 목마름이 있는것 같아요 ^^;;;;
특히나 와우는 한국사 중에서도 조선시대를 제일 좋아해서
얼마전
조선왕조실록까지 1독을 끝냈거든요.
그런데도 히스토리카 조선시대 시리즈를 보더니 엄청
반가워했답니다.
5학년2학기 들어서 초등사회 어렵다고 하는 친구들 있다면
빨리
히스토리카 만화백과 읽으면서 한국사 흐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해요.
히스토리카 만화백과
7. 조선의 건국과
발전
글
봄봄스토리 / 그림 김덕영
히스토리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 인포그래픽 입니다.
제가
매번 소개해드리지만 이 인포그래픽만 제대로 읽어도 책 내용의 핵심정리는 끝!이에요.
인포그래픽 앞장에서는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한양을 새로운 수도로 선택한 이유가 나와있네요.
위치, 지형, 교통, 방위 세세하게 나눠서 설명하고
있기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조선시대 하면 세종대왕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조선의 제
4대 왕인 세종의 업적이 자세히 담겨있습니다.
그림까지 나와있어서 한 눈에 확~ 들어오는게!
시각적인
효과도 엄청 좋아요.
로운이와 슬기가 궁궐에서 셀카를 찍고 있어요.
그때 한 아이를
만납니다.
방금까지도 자기는 조선시대에 있었다는 이 아이!
대체 정체가
무엇일까요?
알고보니 이 아이는 춘추관 실록청에서 일하는 사관이라고 하네요.
(실록청 : 조선시대 왕에 대한
기록을 작성하는 곳)
스승님의 분부를 어기고 사초를 몰래 옷 속에 숨겨 집으로 향하는 그때
책에서 빛이 나며 정신을
잃었는데
깨고보니 이곳에 와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슬기와 로운이는 호기심에 그 신비한 책을 함께
펼쳤어요.
우당탕탕!
이를 어째요.
로운이와 슬기는 사관과 함께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왔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슬기와 로운이는 사관을 따라 조선시대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고려 말의 혼란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신진 사대부와 신흥 무인 세력은 힘을 합쳐 새로운 나라 조선을
세웠어요.
조선은 제1대 왕인 태조 이성계, 정도전, 태종을 거치며 나라의 기틀을 다져갔어요.
개혁 이후 신진사대부 사이의 의견은 둘로 나뉘게 됩니다.
고려라는
나라를 유지할 것인지, 새로운 나라를 세울 것인지
이성계의 아들인 이방원이 정몽주에게 시를 한 수 들려주며 정몽주를
설득하려 했지만
정몽주는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했어요.
이방원은 부하들에게 정몽주를 살해할 것을
지시했고,
결국 정몽주는 이 다리 위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어요.
그 후 돌다리 옆에 정몽주의 굳은 절개를
나타내는 대나무가 자라났다고 해서
이곳을 선죽교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정몽주가 죽고 3개월 후 이성계를 왕으로 한 새로운 나라가
세워졌어요.
그리고 새로운 수도도 정해졌지요.
한양을 새로운 수도로 정하고
조선왕조의 중심이 될
경복궁까지
경복궁의 뜻은 '큰 복을 빈다'는 의미로 조선이 태평성대를 이루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어요.
경복궁은 조선시대에 왕이 머물며 정사를 보았던 궁으로
근정전, 강녕전,
교태전, 경회루 등의 여러 전각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도 지난 9월 초에 일년에 한두번씩은 꼭 경복궁을
다녀오는데
사계절 모두 멋있고, 야경까지 멋진 곳이라 갈때마다 멋있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곳이예요
이제 조선의 왕금기를 연 세종대왕에 대해
알아볼까요?
세종은 제3대 왕인 태종의 셋째 아들이예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신하와 백성들을 아꼈다고
하네요.
그래서 태종의 셋째 아들이었지만 다른 형제들을 제치고 조선의 네번째 왕이 되었습니다.
세종은 왕위에 오른 후 많은 일을 했지만
특히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뛰어났어요.
출긴과 직위에 상관없이 재주와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랏일을 맡겼고
과거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젊은 신하들을 모아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기관을 설치했는데
그게 바로 집현전이예요.
세종은 이곳에서
농사직설, 칠정산, 향약집성방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편찬했습니다.
세종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한명이 또 있죠.
바로
장영실 입니다.
장영실은 세종을 도와 많은 과학 기구를 발명하거나 제작했고
조선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끌었어요.
노비인 장영실의 재능을 높이 산 세종이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게 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준 결과였지요.
과학기술이 발전한 만큼
역사적인 사건이 또하나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훈민정음 입니다.
백성들이 글을 몰라서 억울한 일을 겪는 일이
많았고
세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했어요.
우리말을 소리 나는 대로 쓸 수 있는 문자를 만들기 위해 집현전
학자들과 밤새워 토론하며 문자를 만들어 갔어요.
그리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28개의 글자
우리의 위대한
문자, 훈민정음 입니다
그밖에도 군사, 예술 등 여러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세종
스승의 날인 5월 15일이 바로 이 세종대왕의 탄신일인건 다들 알고 계시죠?
우리 민족의 큰 스승이신 세종대왕의
은덕에 감사하고 존경하며 추모하는 뜻으로 제정한 날이랍니다.
세종대왕의 이야기는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서
저학년 아이들이 봐도 충분히 이해가 될만한 내용이예요.
저도 이 책은 만두도
꼭 읽히려고 해요.
딱딱한 초등사회 책으로 한국사를 시작하기보다는 이렇게 재밌게 시작하는게 훨씬 좋아요
^^
이제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끝내고
조선의 중흥을 이끈 성종의 이야기를 한번
볼까요?
'경국대전'은 조선 시대에 나라를 다스리는 기준이 된 법전입니다.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한건 세조
때이지만
30년이 지나 제9대 왕인 성종때 완성이 되었어요.
여섯 개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두루
아우르는 기본 규범을 담고 있어요.
남자는 15세, 여자는 14세가 되어야 결혼할 수 있고
땅과 집을 사거나
팔면 100일 안에 관청에 보고를 해야합니다.
부모가 많이 아프거나 부모 나이가 70세가 넘으면 아들은 군대에 가지 않고
노비 여성이
받는 출산 휴가는 90일, 필요에 따라 남편도 출산 휴가를 신청할 수 있었어요.
"얘들아! 왜 여기서 자고 있니? 일어나렴!"
로운이와 슬기가 눈을
떠보니 경복궁 문닫을 시간이었어요.
'그건 꿈이었나?' 로운이와 슬기는 생각했죠.
"근데 경복궁이
아까랑은 좀 달라 보이지 않아?"
조선시대 여행을 하고 온 로운이와 슬기의 머리속에는
늘 백성을 생각하고
바른 정치를 펼치려 했던 왕들의 모습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5학년2학기 초등사회 교과서와 연계되는
이번 히스토리카 7권 조선의
건국과 발전
1392년 조선건국부터 1519년 기묘사화까지
한국사 연표와 세계사 연표가 함께 나와있어서 흐름
잡기도 너무 좋구요.
어려운 역사용어는 다시 한번 자세히 찾아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특히나 책과 함께 들어있는 초성카드는 와우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부록이랍니다.
책에서 나온 용어들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고
카드 뒷면에 나온
설명도 읽어볼 수 있어요.
초성카드도 모두 모아놓으면 핵심요약집 못지않게 든든한 학습자료가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하고 있답니다 ^^
조선시대는 한국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외울 내용도 정말 많은
시대예요.
무턱대고 외우려고 하지 말고
재미를 붙이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1년간 초등사회 부분인 한국사를
조금이나마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게 해논 책이 바로 히스토리카라는거 잊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