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8
팝콘스토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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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시안게임 보는 재미에 푹 빠진 황여사입니다.

일본을 이기고 금메달을 딴 축구도 너무 심장 쫄깃했고

국민들에게 매번 기쁨을 안겨주는 양궁도 마찬가지였구요.



종합 3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너무 멋진 대한민국 선수들!!



먼 인도네시아 까지 날아가지는 못했지만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보물찾기 읽으며 열심히 맘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카


하지만 약간은 생소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세움에서 여행필독서 보물찾기 시리즈로 신간이 출시되었어요.



지난번 월드컵때는 모스크바가 나오고

이번에는 자카르타에서 보물찾기 가 나오고



그때그때 이슈가 되는 지역을 발빠르게 출간시켜주니

부모입장에서는 아이들에게 쉽게 접해줄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와우에게도 지금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수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고

나머지는 자카르타에서 보물찾기를 읽으며 하나하나 알아가도록 했습니다.

내용이 정말 알차서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만한 여행필독서 예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는 천만명이 넘는 인구가 모여 살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도시예요.

인구 천만명이 넘는 대도시이며, 면적은 서울보다 조금 더 크답니다.

교통 혼잡과 환경오염, 빈부 격차 등 심각한 문제들도 있지만

다채로운 종교와 전통문화,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민족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카트린느의 급한 호출로 이곳에 오게 된 토리

이곳에서 만난 친구 쏘냐는 인도네시아의 전통 그림자 인형극의 연습생이예요.


와양 꿀릿 극단의 단장이자 최고의 권위자인 푸지아 수지는

극단을 이끌 후계자를 정하기 위해 쏘냐와 디안에게 과제를 내 줍니다.



그 과제를 풀기 위해 곳곳을 누비게 되는 토리와 카트린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함께 보실까요?

 

 


인도네시아인의 85% 이상이 이슬람교도예요.

새벽 네 시 반에 일어나 첫 기도를 올린답니다.

그리고 오전 열한시 오십분, 오후 세시, 일곱시 십오분까지 하루에 다섯번 기도를 드리는데

이걸 '솔랏' 이라고 해요.



인도네시아어를 인니어 라고도 하는데

인니어도 영어나 일본어처럼 시간대로 인사말이 달라요.


아침부터 오전에는 슬라맛빠기
2~3시쯤에는 슬라맛소레
밤에는 슬라맛 말람 이라고 하지요.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곳

바로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입니다.



아시안게임 덕분에 수많은 외국인들이 이 공항을 거쳐갔을꺼예요.

 

 



이곳에도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요.

각종 소스와 계란, 닭고기를 밥과 볶아서 만든 나시고랭

밥 말고 면이랑 볶으면 미고랭

사테는 닭고기나 조갯살 등을 소스에 재웠다가 숯불에 구워 만든 꼬치요리 랍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상당수 이슬람교도이기때문에

돼지고기를 팔지 않아요.

대신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먹는답니다.

 

 

 


자카르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박물관

그림속 인물이 자카르타를 다스렸던 총독이예요.

네덜란드는 무려 350년간 이곳을 지배했답니다.



윗층에는 업무를 보거나 파티를 열던 공간이었고

지하에는 원주민들을 가두는 감옥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순다 끌라빠 항구 입니다.


1522년 포르투칼 사람들이 이곳에 온 이후 식민지의 역사가 시작되었지만,

한편으로는 향신료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발전의 기반이 된 곳이기도 해요.

 

 

 


이곳에서 쏘냐는 첫 과제 승리를 이뤄냈네요.


단장님의 구눙안을 찾았거든요 ^^

커다란 부채같이 생긴 구눙안은

와양 인형극에서 가장 중요하게 쓰이는 도구예요.

여기 그려진 산과 바다 같은 걸로 배경을 표현하기도 하고,

뱀이나 가루다 같은 짐승을 표현하기도 하지요.

 

 


첫 과제의 승리를 얻은 쏘냐

친구들에게 기분 좋게 와양 꿀릿의 의미까지 설명해 주네요.



'꿀릿'은 가죽이라는 뜻

물소가죽으로 만든 와양 인형을 꿀릿이라고 하는데

그림자 인형극에 꿀릿 인형이 주로 쓰여서 그렇게 부르게 된 거라고 하네요.



저도 와양 꿀릿이 무슨뜻인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배웠어요.

역시 엄지척 여행필독서 답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두번째 과제를 풀며 또다른 내용을 알아볼까요?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종교의 나라입니다.

힌두교와 불교가 자리 잡고 있던 데에 이슬람교가 들어와 자연스럽게 융합되었어요.



또 자바족, 순다족, 마두라족 등 300여개의 민족이 섞여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교, 그리고 다양한 민족들의 문화가 한데 모여 조화를 이루는 곳이 바로 인도네시아예요.

 

 

 



날씨가 덥고 습한 자카르타에는 수시로 비가 내려요.

교통체증도 심하고, 매연때문에 공기도 나쁘고

그래서 실내에서 모든걸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쇼핑몰 문화가 많이 발달했답니다.



패션 아이템 판매부터 레스토랑, 카페, 극장  그리고 종교시설까지

모든게 갖춰져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부유한 사람들이나 관광객들의 이야기.


아직 이곳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답니다.

그 사람들은 덥고 습한 야외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빈부격차가 큰 것이 이곳의 문제점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요.

따만 미니에 가면 그런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인도네시아 최대의 민속 공원이자 인도네시아의 축소판인 따만 미니

27여개 지방의 전통 민가와 사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약 1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졌고, 360개가 넘는 민족들이 살고 있지요.



발리섬, 수마트라섬, 슬라웨시 섬 등 각각 다른 섬에 사는 민족들이

저마다의 전통을 지키며 이곳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모든 과제가 끝났어요.

이 과제의 승리는 쏘냐의 것!



경쟁자였던 디안도 쏘냐를 기분좋게 축하해주네요 ^^

쏘냐를 따라 함께 인도네시아 곳곳을 함께 봐서 그런지

제가 다 여행필독서 자카르타에서 보물찾기 들고 여행 다녀온 기분이었어요.

 

 



큰 줄거리는 학습만화 형태로 되어 있지만

한가지도 놓치면 안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자카르타에서 보물찾기



저학년이라면 학습만화만 읽어도 인도네시아에 대한 큰그림은 그려지겠지만

고학년이 되면 이런 내용들도 다 읽어봐야겠죠?



더군다나 6학년 2학기 사회에서는 세계문화가 나오기때문에

이런 내용들은 미리미리 읽어두면 교과연계 개념으로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이렇게 한번에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책에서 본 내용들을 정리하는데 활용해도 참 좋아요.



실제 사진도 함께 실려있어서 더 굿이지요~

 

 

 

역사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고

 

 

 


여행필독서 답게 여행추천지 베스트 3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백과사전을 보는듯한 느낌~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특히나 와우는 이번 여름 캐나다 여행을 가기 전에

밴쿠버에서 보물찾기를 읽고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밴쿠버에 도착해 공항의 모습부터 곳곳 명소까지

미리 보고 가니 확실히 눈에 더 잘 들어오더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가족여행을 해외로 떠나시는 분들은

어른들만 두꺼운 여행필독서 읽지마시고

세계 도시 탐험 시리즈 중에 여행할 도시 이야기가 있는지 찾아보신 후

있다면 꼭 함께 읽혀주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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