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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 - 전2권 세트
생각의나무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친구가 울면서 읽었다면서 적극추천해 주어서 친구에게 빌려서 읽어봤는데 2권째 읽을때 정말 눈물을 흘렸다. 겉으로 보면 그냥 평범한 사랑이야기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미주라는 연상녀와 승우라는 연하남의 사랑이야기이니깐말이다.

국화꽃향기가 나는 그녀에 반해 열열(?)한 구애끝에 결국 결혼을 하게되지만 그녀는 죽을병에 걸리게 되고 그녀가 떠나면서 승우에게 남겨준 것은 주미라는 귀여운 딸이다.이점에서는 한편으로는 딸을 낳지 않고 그냥 떠났다면 국화꽃향기 그 두번째 이야기에서 승우의 재혼이 성립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쨋든 미주를 향한 승우의 사랑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변함이 없는점에서 대개 감동적이였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말 이럴수있을까 라는 의문점을 갖게 되기도 했다. 한번읽어보면 좋은 사랑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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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 그 두번째 이야기 2
김하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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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국화꽃향기를 처음읽었을때 약간은 진부한 사랑이야기였지만 그래도 가슴아픈 사랑이였다고 할까? 어쨋든 가슴에 와닿은 그런 내용이였다. 지금 국화꽃향기 그두번째 이야기를 읽은후 생각해보건데 어쩌면 국화꽃향기 그 두번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면 더 깊은 여운을 남길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물론 국화꽃 향기 그 두번째 이야기도 약간의 감동은 줬지만 말이다...

처음시작에 두여인이 승우의 재혼자로 비춰지지만 결국엔 모두 떠나고 다시 승우혼자 남는 내용으로 끝나서 대개 아쉬웠다. 한여자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모습도 보기좋았다고 할수있지만 어쨋든 재혼해서 미주에게 용서를 빌며 우는 모습과, 딸과 재혼녀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끝났다면 확실한 종지부를 찍을수 있었을텐데..... 왠지 아직 다 끝나지 않은 불안정한 느낌을 주어서 읽고나서 쪼금 후회감이 들었다. 그 세번째 이야기도 나올수 있을법한 끝맺음이였다-_-

어쨋든 국화꽃향기 그 두번째 이야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승우를 일편단심 사랑해온 그여자(이름이기억안남;;)가 필리핀(캐나다인가??-_-)에서 겪은 내용이 나올때 아코와의 만남에 대한 내용이였다 정말 많이 울었다. 아코는 자신을 희생하면서 영은을(앗 이름기억남-_-) 사랑한것에 대해 정말 가슴이 아팠다.국화꽃향기 그 두번째 이야기는 굉장히 아쉬웠지만 영은과 아코의 내용은 정말 감동적인 좋은 내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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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소녀 9
카호 미야사카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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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하듯...; 아주 몸이 약한 리나라는 한 소녀와 양궁을 잘하는 히로라는 남자와의 사랑이야기이다. 리나는 정말 맨날 픽,픽, 쓰러지는 병약한 소녀로 등장한다. 어느 밴드공연에서 우연히 만난 히로를 좋아하게 되고, 그가 있는 학교로 가게된다. 무리를해서! 그리고 히로가 양궁부라는것을 알게되고 히로와 함께 있기 위해 -ㅁ-;; 또 무리를해서 양궁부에 들어가게 되고 결국 이러쿵 저러쿵하다가 히로랑 사귀게 된다.

이 둘의 사랑에 장애는 많다. 먼저 리나의 병이 가장큰 장애요인이고, 리나의 부모님도 그렇다, 또한 리나의 친구인 한명, 정도라고 할까??? 본지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ㅁ-; 어쨋든 결국에는 리나를 위해 의사가 되는 히로와 리나는 결혼을 하게되면서 완결이난다.지금생각해보니 썩 재밌는건 아닌것 같다. 그림이 둥굴둥굴하다 썩 이쁜편은 아니지만 그림도, 스토리도 그런대로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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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숙녀가 될거야 3
사카모토 미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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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숙녀가 될거야!! 말그대로 여자주인공인 레오는 남자친구로부터 여자답지 못하다는 말을 듣게 되고 남자친구로부터 요조숙녀가 되면 없던 일로 해달라고 말하며 가사활동부에 들어가게된다. 네명의 미소년으로 이루어진 가사활동부!! 과연 어떤일들을 하고 있을까?? 힘든 하루하루지만 남자친구와의 재결합(?)-ㅁ-을 위해서 열심히 견디는 레오, 하지만.. 어느날 그남자친구가 헤어지기 위해서 둘러댄 말인데 귀찮게 됐다고 친구에게 하는말을 지나가다가 듣게 되고 모든걸 포기하고 마는 레오이다.

하지만 다음날, 학교로 가보니 이게웬일?? 교문에 벌거벗은 채로 나는 나쁜남자입니다!! 라고 쓰여진 펫말과 함께 옛 남자친구가 있는게 아닌가?? 이것은 바로 가사활동부의 멋진 네명이!! 레오를 위해 해준 일이었다!! 이것으로 뭔가 찌릿찌릿(?)-ㅁ- 느끼게 된 레오는 다시! 열심히 가사활동부에 임하게 된다!! 여기까지가 1권의 줄거리인데!! 정말 재미있었다. 레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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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6 - 완결
강은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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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자주인공인 휴나는 결백증(맞는지??-_-;;)!!! 으로 더러운걸 굉장히 싫어하고 티끌하나 있으면 치우고 싶어하는 성격을 가졌죠. 저는 개인적으로 완결이 래인이와 휴나가 잘되는줄 알았는데. 저도 그걸 바랬고. 근데 결국은 담임선생님과 잘되어 버렸죠. 이점이 가장 아쉬운 한가지죠.

스토리에는 부족한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해하기에는 불충분한. 머그정도로 말해두죠. 래인이도 굉장히 자주 등장하면서 나왔는데 결국은 남자주인공도 아니였던것 같은 느낌이네요..(아닌건가?) 어쨋든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잘 생각은 안나지만 완결이 정말 석연치 못했죠. 괜히 빌려봤다는말에 절로 나왔거든요. 내용이 좋지 못했다기 보다는 완결같지 않은 완결이라고 할수있죠. 어쨋든 강은영 작가님의 또다른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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