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영어공부 하니? -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2
정찬용 지음 / 사회평론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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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라는 책을 사서 읽어본 후 거기에 나오는 방법대로 무작정 따라 해봤지만 역시나 힘겨운 일이 아닐수 없다.왜냐하면 기존에 배워왔던 외국어 공부 방식과 완전히 틀린 방법이었기 때문이다.혼자서 끙끙알던 어느날 그 책의 후속편인 '아직도 영어 공부 하니?'를 보니 그 동안 내가 가진 의문점들이 속속들이 나외 있고 그 의문에 대한 저자의 답변이 간결하면서도 솔직하게 나와 있었다. 영절하를 절대적으로 믿고 실천해온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 준거 같았다.영절하에 나오는 방식을 실천해 오고 있으신 분들중 힘들거나 포기할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사서 봐야 할 것이다.책속에 분명한 해답이 꼭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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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2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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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작가 박완서의 실제 유년시절을 소설형식으로 표현한 글이다.일제시대부터 해방후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두 이념이 치열하게 대립하기 까지의 이야기를 아주 생생하고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는거 같았다.특히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라서 그런지 무엇보다 현심갈 넘치는 장면이 많았다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난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때의 상황과 생활이 얼마나 힘겨웠는지 알 수 없었지만 이 책을 통해 그나마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었다.정말 큰 도움이 되고 감동을 받은 책이라 여러 분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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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 12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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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대적 배경은 내가 어렸을때 하고는 분명 다르지만 책을 읽어 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옛적이 추억이 되살아 나는것 같았다. 친구들과 개울가에서 물장구치고 고기잡던일,산에 올라가서 과일 따먹고 마을 풍경을 내다본일,아무것도 알지 못하면서 그냥 막연히 귀신의 집이다면서 도망친일등 지금생각해보면 어리석기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살면서 그 어떤 때보다도 즐겁고 신나는 일이 었던것 같다. 지금은 모두 헤어져 있지만 그때를 생각하며 한번 모여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
옛적의 추억이 그리운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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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있는 359가지 채근담
홍자성 지음 / 기원전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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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두려움,욕심,기쁨,슬픔,분노,사랑....이러한 것들이 우리 인간을 여러가지 형태로 분류하는게 아닐까? 채근담을 읽으면서 인생과 사물에 대해 참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 사심없이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인생이 어쩌면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하는 느낌이 들었다.이 책은 우리 인간에게 정말 수많은 교훈과 지혜를 준다.특히 아름답고 서정적인 자연을 사진으로 실어 더욱더 큰 감동을 주는거 같다. 삶이 힘들거나 지쳤을때 채근담을 읽으면 좀더 밝고 보람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많은 사람들이 읽고 지혜를 터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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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스페셜 4 - 북한의 문화유산
KBS 역사스페셜 제작팀 지음 / 효형출판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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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나 문화 유적에 적지 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분단으로 인해 북한에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접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일부분이자만 아주 상세하고 다양하게 알수있게 되어서 아주 좋았다.알다시피 이 책은 TV에서 방영된 것을 바탕으로 엮은 책인데 TV에서 볼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다.게다가 매 장마다 사진자료가 자세히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하지만 이런 문화유산에 관한 사진은 컬러로 실었으면 좀 더 좋았으리라는 생각이 든다.북한에 있느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소장하셔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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