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이 등장해서 그들의 대화를 따듯한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 동화같은 책이에요.
읽으면서 마치 어린왕자가 다시 나타나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네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동안 어른이 되어가면서 잃어가고 있는 순수함을 떠올리게 해주고, 삭막한 요즘시대에 삶의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