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위해 산다
더글러스 프레스턴.링컨 차일드 지음, 신선해 옮김 / 문학수첩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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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죽기 위해 산다는 주인공, 세상이 너무 뜻대로 흘러가서 못 죽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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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목에 방울달기
코니 윌리스 지음, 이수현 옮김 / 아작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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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경우, 제가 SF를 읽을 때 기대하게 되는 것은 눈이 돌아가는 새로운 세계랄지, 상상못할 신기술이랄지, 드넓은 우주에서 벌어지는 모험이랄지 하는 것들입니다.

반면, 이 책은 SF가 맞나 싶을 정도로 한정된 장소에서 소박하게 진행됩니다.
작가인 코니 윌리스가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책의 중반까지도 해소가 안될 정도로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집니다.

그럼에도 이 책을 재미있게, 그것도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아가며 읽게되는 것은 역시 수다쟁이 작가 코니 윌리스의 힘이라 생각됩니다. 장편들에서는 하도 수다가 많아서 단편을 더 찾아보게 되는 작가입니다만, 이 책은 적당한 수다와 개그로 시종일관 즐겁게 읽었습니다.

매 장의 시작마다 소설의 진행과는 관련없이 그간 유행했던 많은 트렌드들의 시작과 끝을 백과사전 식으로 언급을 해주는데 그 내용들이 여간 재밌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현실은 개그보다 더 개그같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죠.


뭐, 생각해보니 소설의 진행과 아주 관련이 없지는 않네요.
결국 유행은 어떻게 시작되는가에 대한 코니 윌리스 식의 대답을 카오스 이론과 짬뽕하여 빚어낸 소설이 바로 이 책이니까 말입니다.


이렇게 한참 웃다가 보면, 어느새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건 덤으로 얻는 보너스고 말이죠.

내가 했던 행동이, 또는 하지 않았던 행동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아니, 거창하게 세상까지는 안가더라도 나와 내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쳐서 오늘의 내가 있게 된 걸까를 반추할 수 있게 해주는 재밌는 -고마운-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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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목에 방울달기
코니 윌리스 지음, 이수현 옮김 / 아작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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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복절도 SF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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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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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나의 브랜드가 된, 악의 근원을 묻는 정유정표 스릴러. 읽고 난 후의 이 묵직함은 외산 스릴러에 비할 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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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 개미전쟁
존 스티클리 지음, 박슬라 옮김 / 구픽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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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SF라 박한 평을 하긴 싫지만.. 초반의 긴장감을 끝까지 밀고 나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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