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 코리아 세트 (완전 복원판 + 원서 복원판) - 전2권
엘리자베스 키스.엘스펫 키스 로버트슨 스콧 지음, 송영달 옮김 / 책과함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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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옛 한국(old korea)‘을 들여다 볼수 있는 책이다.
키스의 한국 소재 그림 85점을 완전 복원판으로 볼 수있다니 영광스러운 책이다.
마치 중세유럽 왕실의 색감같은 고풍스러운 색감이 눈에 와닿는다.
마음으로 볼 수있는 책이라 다가온 봄에 행복함을 가득 채울수 있는 책이라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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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 코리아 세트

 

한국을 사랑한 목판화의 대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시선으로

100년전  '옛 한국(old korea)'을 들여다 볼수 있는 책이다.

키스의 한국 소재 그림 85점을 완전 복원판으로 볼 수있다니 영광스러운 책이다.

마치 중세유럽 왕실의 색감같은 고풍스러운 색감이 눈에 와닿는다.

마음으로 볼 수있는 책이라 다가온 봄에 행복함을 가득 채울수 있는 책이라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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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황제 열전 - 제국을 이끈 10인의 카이사르
배리 스트라우스 지음, 최파일 옮김 / 까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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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서평] 로마 황제 열전

 



저   자 :  배리 스트라우스 (Betty Strauss)
출판사 : 까치

 

 



저자는 코넬 대학교의 고전학과 역사학 교수이자 인문학부 브라이스 앤드 이디스 M.
바우마 교수이다. 그의 저서로는 고대사를 다룬 책이 다수이다. 

로마하면 나는 어릴적 아버지를 따라본 벤허가 기억에 남는다. 
벤허 영화에서 나온 전차경기와 노예와 사자를 한 경기장에 넣고 황제가 지켜보는 장면이
기억에 강하게 남았다. 

로마 황제 열전 책의 부제로 ‘제국을 이끈 10인의 카이사르’라고 달려있다.  
카이사르 (Caesar)는 로마제국의 초대 황제 이름(명칭/칭호)이다. 

로마의 황제들중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황제 아우구스투스, 네로, 콘스탄티누스 정도 였고 
로마제국이 이렇게 거대했구나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창건자 아우구스투스(bc. 27년-ad14년) 부터 콘스탄티노플(306-337)에 이르기 까지 
위대한 황제 10명을 통해서 로마 제국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로마제국은 최전성기에 오늘날의 영국에서부터 이라크까지 뻗어 있었다. 
로마는 서양의 토대를 놓았고 그 유산은 오늘날에도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형성하고 있다. 
저자는 이 항구적인 유산을 로마 제국을 만들어낸 이들 황제10명을 삶을 이 책을 통해 
친절하게 알려주고있다.

프롤로그를 보면 로마제국의 황제들중 10명의 황제에는 대표하는 단어가 붙어있다. 
아우구스투스 (창건자) /티베리우스 (폭군) / 네로 (엔터테이너) / 베스파시아누스 (평민)
트라야누스 (최고의 군주) / 하드리아누스 (그리스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철학자)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아프리카인)/ 디오클레이아누스 (위대한 분리자)/ 콘스탄티누스(기독교인)

대표단어만 보아도 각 황제별로 어떤 황제였는지 대략 짐작할 수 있었다. 
황제별로 황제가 된 배경, 가족관계, 업적, 성격 등 그들이 이룩한 로마의 역사를 쉽게 알려주어
한권의 책으로 로마 제국을 친절하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다.

흥미로웠던건 로마황제들의 탄생 배경에 핏줄이 아니여도 황제가 될 수 있었고, 그들에겐 
황제의 뒤에서 조력자의 역할을 한 여인들이 있었다. 

이 10명의 황제들중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는 로마 최초 아프리카인이였다는데 조각상을 보면 어? 아프리카인이라 해서 무지의 나는 흑인을 떠올렸는데 아니였다.
찾아보니 북아프리카 출신인데  북아프리카는 사하라 사막 이북의 지역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지역이라고 한다.

베스파시아누스는 평민출신의 황제로 군인출신의 황제이다. 세금을 인상하고 지출을 삭감하여 
재무관리를 하였다. 그 세부 사항으로 항만세, 해방된 노예의 가치에 매기는 세금, 경매 판매에 매기는 세금, 가까운 친척 이외의 사람에게 유산을 남길 때에 매기는 상속세, 로마의 야경꾼들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노예 판매에 매기는 세금 부과와 갈리아와 이베리아 사이의 무역 관세 갱신 등이 있었다.  

초반 아우구스투스를 읽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름과 지역명이 나와서 가계도를 만들면서
적어가면서 읽기시작해서 속도가 나오진 않았지만 책을 이해하는데는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친절하게 책 뒤에 등장인물과 가계도가 나와있으니 함께 보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다. 

한주동안 로마 제국의 시대로 초대해준 로마 황제 열전덕에 행복한 뿌듯한 독서를 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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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스 -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도시의 역사로 보는 인류문명사
벤 윌슨 지음, 박수철 옮김, 박진빈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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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이후 인류는 코로나 펜데믹 상태에 빠졌고 그로인해 기후변화와 

팬데믹 등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메트로폴리스는 지난 6,000년간 도시의 역사로 보는 인류문명사라고 한다.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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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소소설 대환장 웃음 시리즈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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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환장 웃음 시리즈 제1탄!

미스터리 제왕으로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유머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한다.

괴소 소설 이후 , 독소 소설, 흑소 소설, 왜소 소설 등 '웃음 시리즈가 잇달아 나왔다.

모두다 읽어봐야겠지.!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어 벽돌책 같아도 술술 읽힐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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