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쯤 어딘가에 앉아 커피를 마신다 - 류경자 단상집
류경자 지음 / 세종출판사(이길안)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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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서 외롭지만 그 외로움에 함몰되는 것이 아니라 외로운 인간이라서 따뜻하게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 저자만의 삶의 태도를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살아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저자의 시선에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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