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책

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 해바라기 / 2005년 3월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우리들이 이 정보를 썩히지 않고 남보다 잘 활용하기 위해선 메모를 해야 한다는 필자는 메모의 기술7가지, 업무할때의 메모, 일상샐활의 메모, 자기관리의 메모 등을 구체적으로 나타낸 책이다. 메모기술을 필자의 경험담 및 노하우를 겻들인 자지개발 책인데 내가 보기엔 요즘 나오는 메모의 관한 책들(메모기술)(정리기술)과 별 다를 바가 없는거 같다. 그냥 읽어두면 도움이 될 책이다.

못하는사람도 잘하게 잘하는 사람은 더 잘하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책의 제목과 표지가 눈에 뛰어 호기심으로 읽어본 책이였는데 자괴감에 빠져 자신감을 잃은 나 자신을 의욕적으로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다. 범고래 훈련법을 통해 직장상사나 부모가 부하직원및 아이들을 대한는 태도 및 원하는 대로 이끌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있다. 못하는 일은 잘할수있게 잘하는 일은 더 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칭찬 하는 것 이라는걸 강조하고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잘한 일에 초점을 맞춰서 대하고 실수를 했을 때 는 질책보다는 모른척 대하라는 등 구체적인 방법등을 제시하고 있다. 겅호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어렵다...

일본어 문법 - 일본어 능력검정시험을 위한
김옥희 지음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2003년 3월

일본어 중급 정도 되는 사람들이 볼만한 책이다. 우선 책에 한자가 ㅁ낳이 나와서 이해하기 힘들고 문법에 대해 글자를 하나 하나 자세히 나와있어 일본어전공을 한 사람들 아니면 이책이 그리 도움이 되지 못한거 같다. 물론 책이 일본어 검정 시험을 위한 책이라서 이렇게 구성 되어짔만 초보자가 함부로 보기엔 너무 어려운 책이다. 책값두 좀 비싼거 같고 일본어 능력 검정시험을 볼 사람이 아니면 이 책을 권하고 싶지 않다.

절세!절세!절세!

생활설계를 위한 세테크상식 - 2003년 개정판
이병권 지음 / 새로운제안 / 2003년 1월

저금리시대인 요즘시대에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인 절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책의 구성은 첫째 생활성계와세금 둘째 세금에대한 기초상식 셋째 소득에 대한 세금 넷째 재산에 대한 세금 다섯째 상속에 대한 세금 여섯째 증여에 대한 세금 일곱째 부가가치세 신소및 납부방법 여덟째 재무설계응용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원이 끝날때마다 그 장의 중점내용을 다시한번 설명해주고 절세팁들을 알려주고 있다. 세금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고 책값에 비해 전혀 내용이 두지지 않는 좋은 책이다.

디자이너 김영세

12억짜리 냅킨 한 장
김영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3월

실리콘벨리에 우뚝 선 디자이너 김영세의 자서전이다. 20여년동안 비행기를 타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냅킨조각에 아이디어를 그렸다는 데서 책 제목이 유래되었고 디자이너 김영세의 과거와 현재와 지금의 모습이 나타나있다. 또 김영세가 제품들을 만드는 모습이 나타나있어 디자이너의 좋은 표본이 된다. 나도 디자이너가 꿈인데 김영세의 이노디자인을 벤치마킹할 만큼 김영세를 멋진 디자이너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