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강서문화원에서 창작동화반 첫 수업이 있었다.
선생님이 낯선데... 상당히 유명한 분이라는 걸 나중에 알았다.
울렁증이 심한 내가 자기소개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자기소개도 듣고... (모두 화려하구나...)
스펙만 보면 내가 젤 후진 듯 한데...
언제부터 내가 젤 소박한 사람이 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