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 아이 러브 애니멀 - 몰입의 즐거움과 안티 스트레스를 동시에! 스티커 아트북 (아트인북)
아트인북 기획팀 지음 / 아트인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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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무언가 하는 걸 좋아해
퍼즐 맞추기, 레고 만들기,
명화 색칠하기 등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스티커로 작품을
완성시키는 책을 발견했어요.
바로 스티커 아트북이지요.
명화, 랜드마크, 팝아트 등 여러 가지가
나와있더라고요.
그중 아이 러브 애니멀
동물에 관한 작품을 선택했어요.

 

 

이 책에는 사슴, 북극곰, 토끼 등
총 10가지 동물들의 그림이 있어요.

 

 

이미지를 다각형으로 나누어 표현한 기법인
폴리곤 아트 기법으로 만드는
스티커 아트북이에요.
어디든 장비 없이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왼쪽에는 간단한 동물의 특징과
완성된 그림이 나와있고
오른쪽에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바탕지가 있어요.

 

 

먼저 분홍색이 매력적인 홍학을 선택했어요.

 

 

스티커는 1~157번까지 두 페이지로 나와있어요.
스티커와 바탕지의 숫자를 보고
같은 숫자로 붙이는 거에요.

 

 

자세히 보니 엄청 오밀조밀하게 나누어져 있지요.
그만큼 완성도가 더 높을 것 같아요.

 

 

1번 검은색 눈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붙여보았어요.
손으로 붙였더니 삐뚤빼뚤하지요~^^;
핀셋이 있으면 더 정확히 붙일 수 있어요.

 

 

플라밍고 완성~!!
다 붙이고 나니 하나의 작품이 탄생되었네요.
잘라서 액자로 걸어놓으면 멋질 것 같아요~!!

 

 

바탕지, 스티커 다 절취선이 있어
뜯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부록으로 화일도 있어
바탕지랑 스티커 떼어서
화일에 넣고 밖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뭔가 집중이 필요하거나 손으로 무언갈 만들고 싶을 때
취미생활로 활동하기 좋은
스티커 아트북이에요.

다음 동물들도 어서 완성시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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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름 보림 창작 그림책
신혜원 지음 / 보림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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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려고 하네요.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웠지요.
점점 더 더워진다고 하니
내년 여름은 또 얼마나 더 더우려나요.
여름이 지나가기 전
보림창작스튜디오 수상작인
나의 여름 보았어요.

 

7~8월에 피는 보라색 도라지 꽃이
여름을 알리네요.

 

 

말랑말랑 흐물흐물해진 까마귀가
덥다고 까~악거리네요.
정말 이번 여름은 폭염이었지요.

 

 

 

소떼비가 내려오네요.
이번 장마가 짧아 비가 많이 오지 않았는데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솔릭이 지나간 후
엄청난 비가 쏟아져 내렸지요.
마치 소떼비처럼 말이지요.

 

 

밤에 반딧불이 보이기 시작하면
여름이 시작되는 거지요.

 

물감으로 그린 강렬한 색채감과
간결한 글이 인상적인 책이에요.
백로, 다슬기, 수박, 도라지꽃,
옥수수 등을 통해 여름을 알려주지요.

올여름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여름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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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네이쳐 : 자연의 세계 아트사이언스
카르노브스키 그림, 레이철 윌리엄스 글, 이현숙 옮김 / 보림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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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그림이 렌즈 색깔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신기한 책~!!
일루미네이쳐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의 렌즈가 들어있어요.
3D 안경을 보는 듯하지요~^^

 

 

10가지 장소를 마법 렌즈를 통해 살펴보아요.
빨간색 렌즈 : 낮에 활동하는 동물
초록색 렌즈 : 서식지에 사는 식물
파란색 렌즈 : 밤과 어스름에 활동하는 동물

 

 

처음 여행할 곳은 콩고 열대 우림이에요.
어디 대륙에 있는지, 얼마나 넓은지,
어떤 동물들이 사는지 등
콩고 열대 우림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실제 눈으로 보았을 때는
여러 가지 그림들이 보이는데요.
렌즈를 통해 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빨간색 렌즈는 낮에 사는 동물들이에요.
코끼리, 원숭이들이 보이네요~

 

초록색 렌즈는 그곳의 식물이에요.
열대우림이라 그런지 식물들이 빼곡하네요~

 

밤에 활동하는 동물이 보이는 파란색 렌즈에는
하마, 표범 등이 보이네요.

 

뒷장에는 앞 그림에 나온 밤에 활동하는 동물,
낮에 활동하는 동물들의 특징이 설명되어 있어요.
이 설명을 보고 다시 렌즈로 찾아보면
처음 봤을 때 놓쳤던 동물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래와 펭귄이 많은
웨들 해와 로스 해

 

 

낮에 활동하는 고래와 펭귄들은 보이는데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은 잘 안 보이네요.

 

 

초록색 렌즈로 보니 빙산이 멋지군요.
파란색 렌즈로 밤에 활동하는 동물로
거미, 물개, 표범 등을 보았어요.

 

 

렌즈를 통해 그림을 보니
"우와~ 우와~!!"하며 엄청 신기해했어요.
뒤에 나와있는 동물들을 보고
다시 그 동물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어하더라고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희귀한 동물들이
많이 나오니 새롭더라고요.

 

 

먼저 봤다고 동생에게 무슨 색 렌즈로 보면
어떤 게 보인다며 설명해주어요.
동생도 렌즈마다 보이는 게 다르니
신기해했어요.
나중에는 책 속에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낮에 활동하는 동물과
에 활동하는 동물들을 보며
서로 이야기도 해보네요~^^

어린아이들에게는 신기한 그림으로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초등 이상 아이들에게도 지역의 특징이나
낮과 밤의 동물들에 대해 알 수 있어
오래오래 유용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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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기후별 별별 동물 찾기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애나 클레이본 지음, 브렌던 키어니 그림, 김영선 옮김, 박시룡 동물 감수 / 보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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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구에는 다양한 날씨와 환경이 있어요.
다양한 환경에 따라 동물들도 적응해 살아가지요.
대륙별 기후별로 사는 동물들을 찾아보는
대륙별 기후별 별별 동물 찾기

 

그린란드 툰드라부터 아마존 열대우림,
아프리카 사바나, 일본 온천, 남극 빙붕까지
21가지 새로운 환경들을 여행해보며
동물들을 찾아보아요~!!

 

 

 

처음 지역은 그린란드 툰드라
툰드라는 얼음과 눈으로 덮여있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고 강풍이 부는 지역이에요.
이 지역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까요?

 

 

북극뒤영벌, 북극여우, 북극곰, 순록 등이 사는군요~
그림 밑에는 동물 그림과 이름, 간단한 특징과
동물의 수가 나와 보고 찾아보는 거예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상어가 있는 곳이네요.
알록달록 예쁜 물고기들이 많아
아이가 한참 보았어요.

 

 

마지막으로 남극 빙붕.
남극에는 펭귄들이 많이 사네요.
찾아보세요에 나와있는 동물 외 오른쪽을 보면
다른 펭귄들도 찾아볼 수 있어요.
펭귄 종류가 많네요~^^

 

 

뒤에는 해답이 나와있어요.
잘 안 보이는 동물들은 해답으로 찾아보아요.

 

이 책에는 동물 찾기 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세계기록, 멸종동물 등
동물들에 대한 것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맨 뒤에는 동물들의 이름이 순서대로 나와있어요.
궁금한 동물들을 찾아
어디에 살고 특징은 무엇인지
다시금 알아볼 수 있지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 이 책을 너무 좋아하네요.
그림도 귀엽고 새로운 동물들이 많이 나와
호기심이 생기는지 한참을 보았어요.
책이 커서 그림도 큼지막해서 그런지
동물 찾기도 저보다 더 빨리 찾더라고요~^^

동물을 찾아보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의 기후에 대해서도 알고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 동물들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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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가 집을 나갔어요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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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시리즈 작가인 이와이 도시오의
유아 그림책
엄지가 집을 나갔어요
<100층짜리 집>의 유아판이에요.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의성어, 의태어를 소리 내며 읽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엄지가 신나게 놀고 있는데
엄마가 그만 놀고 씻으라고 해요.
엄지는 화가 나 집을 나와버렸어요.

 

 

처음 간 곳은 공원이네요.
놀이기구도 타고 노래도 부르며 걷다가
송아지 친구를 만났네요.

 

 

송아지 친구를 시작으로
너구리, 곰 등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해요.

 

 

음악회에 초대되어 가보니
장소가 고래 입속 이네요.
음악회를 마무리하고 펠리컨이
집으로 무사히 데려다줍니다.

 

 

잔소리하는 엄마를 따라 하는 둘째~^^
똑같네요~^^
저도 아이들이 놀고 있는데
씻자거나 자자고 하는데
아이들이 엄지 같은 마음이겠어요~^^;

 

 

아이가 손으로 길을 따라 책을 읽으니
더 재미있어하네요~^^

 

 

맛있어 보이는 파르페가 나오니
먹어보라며 건네주는데
귀엽네요~^^

그림도 귀엽고 엄지가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도
장면 장면마다 이어지니 더 재미있어요.
의성어, 의태어도 많이 나와
아이가 따라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손으로 따라 책을 읽으니
엄지를 따라 같이 모험을 떠나는 것처럼
흥미진진했지요.
역시 이와이 도시오의 책은 대충 읽을 수가 없어요.

특별한 일이나 여행 갔던 일들을
이 책처럼 아이들과 같이 그림으로 나열하며 표현해보면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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