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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가 집을 나갔어요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8년 8월
평점 :

<100층짜리 집> 시리즈 작가인 이와이 도시오의
유아 그림책
엄지가 집을 나갔어요
<100층짜리 집>의 유아판이에요.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의성어, 의태어를 소리 내며 읽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엄지가 신나게 놀고 있는데
엄마가 그만 놀고 씻으라고 해요.
엄지는 화가 나 집을 나와버렸어요.

처음 간 곳은 공원이네요.
놀이기구도 타고 노래도 부르며 걷다가
송아지 친구를 만났네요.

송아지 친구를 시작으로
너구리, 곰 등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해요.

음악회에 초대되어 가보니
장소가 고래 입속 이네요.
음악회를 마무리하고 펠리컨이
집으로 무사히 데려다줍니다.

잔소리하는 엄마를 따라 하는 둘째~^^
똑같네요~^^
저도 아이들이 놀고 있는데
씻자거나 자자고 하는데
아이들이 엄지 같은 마음이겠어요~^^;

아이가 손으로 길을 따라 책을 읽으니
더 재미있어하네요~^^

맛있어 보이는 파르페가 나오니
먹어보라며 건네주는데
귀엽네요~^^
그림도 귀엽고 엄지가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도
장면 장면마다 이어지니 더 재미있어요.
의성어, 의태어도 많이 나와
아이가 따라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손으로 따라 책을 읽으니
엄지를 따라 같이 모험을 떠나는 것처럼
흥미진진했지요.
역시 이와이 도시오의 책은 대충 읽을 수가 없어요.
특별한 일이나 여행 갔던 일들을
이 책처럼 아이들과 같이 그림으로 나열하며 표현해보면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