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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별 ㅣ 보림어린이문고
오카다 준 지음, 윤정주 그림, 이경옥 옮김 / 보림 / 2018년 1월
평점 :

[스티커별]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별 스티커로 인해 생긴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오카다 준 작가에 대해 찾아보다
2008년 별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진짜 별이아닌 별이나오는 진짜이야기>
라는 책을 보니
똑같은 내용에 똑같은 그림이네요~~!!!
이번에 다시 제목을 바꿔서
재발간을 한거 같아요~~^^
로기에게 제목을 이야기해주니
책을 한참 뒤적이다
"스티커 책인데 왜 스티커가 없어??"라며
황당해하네요~^^
"스티커에 관한 이야기책이야~"
라고 설명해주자 흥미가 있는 듯
어서 읽어보자고 했어요~

3학년 담임선생님은 시험을 치러
백 점 맞은 아이에게
은빛 별 스티커를 주었어요.
주인공 마코네 반 아이들은
스티커 때문에 백 점을 맞으려고 애썼지요.
별 스티커를 야구모자에 붙이는 게
유행이 되었어요.
초등학교 3학년인데
벌써부터 백 점을 맞아야
그에 따른 상이 있다는 게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도 심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틀려서 상을 받을 수 없게 되어
어린 마음에 받을 상처도 클 거 같아
마음이 씁쓸하네요~~^^;

새로운 규칙이 생겼어요.
백 점을 받아도 같은 모둠에
빵점을 받은 아이가 있으면
스티커를 주지 않는 규칙이요.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못하는 아이를 가르쳐주어
모든 아이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바꿔놓은 거지요.

마코네 모둠에는 항상 잘 웃는 신이라는 아이가 있어요.
하지만 공부를 잘 하지는 못하지요.
신이를 위해 마코와 잇페이가
교실에서 숙제를 도와주어요.
지우개가 필요해
수업시간에 장난치다 뺏긴 지우개를 찾다
선생님 책상 서랍에서 별 스티커를 발견했어요.

화장실에 간 신이에게 잇페이가
비밀이라며 몰래 가져온
별 스티커가100개나 붙여진 종이를 주며
붙이고 싶은데 맘껏 붙이라고 해요.
마코가 스티커를 훔쳤다며 머라고 하자
잇페이는
"네가 우리 같은 애들 마음을 어떻게 알겠냐?
너같이 대충대충 해도 스티커를 받고
우쭐대는 애가 우리 기분을 알 수 있겠어?"
라며 말하자 마코는 우쭐댄 적 없다며 울면서
자기 모자에 있는 별 스티커를 화장실에
붙이기 시작했어요.
신이도 100개 스티커를 화장실에 붙였지요.

스티커를 화장실에 다 붙이고 마음이 풀어진 후
세 아이는 백 점을 맞아 스티커별을 주는 대신
각자 잘한 거에 대한 스티커별을
하나씩 붙여주었어요.
공부가 다가 아닌 친구들의 우정을
느끼게 해주네요~!!

로기가 책을 보자
자기도 화장실에 스티커를 붙여보고 싶다 하네요~

그래서 목욕 놀이 공룡 스티커로
신나게 붙여보았지요~^^

목욕을 다 끝낸 후
로기는 목욕 놀이 장난감의 물기를 잘 닦아 주었고
비니는 장난감을 통에 잘 담아주어
[스티커별] 책의 아이들처럼
칭찬 스티커를 붙여주었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아직 경쟁이니 우정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잘 한 일에 대해서 칭찬을 받고
서로 기분도 좋아진다는 걸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