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찍이 ㅣ 너른세상 그림책
정은정 지음, 김윤정 그림 / 파란자전거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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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형제에 치여 지내는 오찍이의 이야기
오찍이

 

 

첫째 형 일찍이,
둘째, 셋째, 넷째 세쌍둥이 누나들,
막내 끝찍이와 함께 사는
중간에 낀 오찍이~!!

 

 

엄마와 다른 형제들은
다 오찍이에게만 심부름 시키고
생일파티도 다른 형제들 틈에 껴서 겨우 하네요.

응답하라 1988에 나온 덕선이가 생각나네요~^^
삼 형제 중 둘째인 덕선이는
닭다리도 언니, 동생에 밀려
먹어보지도 못하고
생일도 언니랑 같이 하고~

예전엔 형제가 많고
부모님들은 일하시느라 바쁘셔서
모든 형제들을 다 챙겨 주시긴 힘드셨을 거예요.
하나 둘 빼먹다 보니 서러워하는 아이가 나타나지요.

 

 

오찍이는 이번 생일만큼은 내가 주인공이고 싶어
특별한 계획을 세웁니다.
생일 초대장을 만들어 마을 여기저기 붙여놓았어요.
마을 사람들이 이 초대장을 보고
생일파티에 올 수 있게 말이지요.
좋아하는 선물과 싫어하는 선물을 써 놓은 오찍이
너무 귀엽네요~^^

 

 

드디어 오찍이의 생일날~!!
생일파티한다고 멋 좀 부리고 있네요~^^
띵똥 띵똥~
누가 왔을까요~~!!

 

 

너구리 아저씨, 여우 아줌마,
선생님과 친구들까지~
많이 와주었네요.
그런데 오찍이의 표정은 별로 좋지 않아요.. ㅜㅜ
손님들이 가져온 선물들이
기대했던 선물이 아니었거든요~
과연 오찍이는 행복한 생일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저희 집에도 두 형제가 살고 있지요.
첫째가 3살 때 둘째가 태어났는데
처음엔 엄청 예뻐했어요,
귀엽고 예쁘다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지금은 둘째가 말도 잘하고 장난감도 좋아하고 하니
첫째 아이가 동생과 같이 해야 한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항상 제가 양보하라고 하고 같이 먹으라고 하니
첫째는 그게 싫은가 봐요.

오찍이를 보니 첫째가 생각나네요.
동생이 어려 동생을 많이 봐주었는데
우리 첫째 아이에게도 많은 관심을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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