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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
장은숙 지음, 김지연 그림 / 밥북 / 2018년 5월
평점 :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
저희 아이들은 두 명의 남자아이들인데요.
서로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읽어주었어요~!!
인형도 같이 들어 있었는데요.
한 쪽 면은 흰색이라
자유롭게 인형을 완성시킬 수 있어요.

작가님의 친필 사인도 있답니다~^^

QR코드를 찍으니
화면이 움직이며 아이 목소리로 읽어주어요.

세 식구인 여자아이가 주인공이에요,
엄마, 아빠는 바빠서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아요.
놀이터에 친구들과 같이 놀려고 나가면
친구들은 동생들하고 놀았지요.

밖에서도 혼자 노니 재미가 없었어요.
혼자 노느건 심심하다며
같이 놀 수 있는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엄마에게 이야기했지만
그게 맘대로 되진 않지요~

생일 전 날 진짜 동생을
선물로 달라고 소원을 빌었어요.
그날 꿈에서 씨앗 두 개가 생겼어요.
열심히 심고 키우면
동생이 주렁주렁 매달렸으면 좋겠다 했지요.

그 꿈이 태몽인 걸까요?
정말 엄마의 배가 점점 불러오기 시작했어요.
첫째 로기도 엄마의 커다란 배 안에
동생이 있다고 이야기하니
사랑스럽게 뽀뽀도 해주고
안아주었던 게 생각이 나네요~^^

동생이 태어나서 집으로 오는 날~!!
어떤 동생이 집으로 올까?
궁금해하며 선물을 준비하네요.
과연 어떤 동생이 집으로 올까요??

뒤에는 <사랑해 내 동생>이라는 시가 적혀있어요.
동생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쁜 시네요~^^

로기는 이 책을 읽고 나니
여자 동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지금 동생하고라도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처음 동생이 태어났을 때는
엄청 신기해하면서 엄청 예뻐했어요~
요즘에는 손도 잡고 다니고
동생이 형아 따라 한다고
졸졸 따라다니는데
놀 때는 잘 놀더니
자기 것에 대한 욕심이 있는지
좋아하는 장난감은 만지지 말라고 해서
많이 싸워요~^^;
둘이라 싸워도 밥도 먹여주고
잘 뛰어다니며 노는 걸 보니
혼자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제가 외동이라 외로움을 많이 타서
둘 이상은 낳아야지 했거든요~^^
요즘엔 바쁘고 키우기도 힘들어
혼자만 낳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도 같이 공유도 하고
의지하는 형제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지금은 잘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은
서로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