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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선물할게
강경수 지음 / 창비 / 2018년 4월
평점 :

요즘 봄과 어울리는 표지인
꽃을 선물할게

책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
통신)
태그를 부착해 종이책과 함께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더책’ 서비스를
제공해요.
그런데 아직 안드로이드만 되나 봐요.
전 아이폰이라 시도를
못해봤네요.ㅜㅜ

아침, 점심, 저녁 나누어
이야기가
진행돼요.

어느 날 곰이 숲을 산책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곰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알고 보니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였지요.
무당벌레는 곰에게 구해달라고 애원했어요.

하지만 곰은 무당벌레를 살려주면
거미는 굶게 된다고
자연의 법칙에 어긋난 일이라며
떠나버렸답니다.

저녁에 다시 그 길을 지나가는 곰에게
무당벌레는
다시 살려달라고 해요.
곰은 거미는 한여름에 모기를 처리해주는
좋은 동물이라며 놓아줄
수 없다고 합니다.

무당벌레는 자기는 꽃을 못살게 구는
진딧물을
잡아먹으니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동물이라며
꽃을 좋아하는
곰에게
구해 줄 의무가 있다고 말해요.
곰은 어떻게 했을까요??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되고
많은 꽃을 볼 수
있을까요??

첫째가 먼저 읽고
동생에게도 이 책
재미있다며
읽어주었답니다~^^
무당벌레의 시점에서 보는
그림이라
곰의 전체 모습은 나오지 않아요.
곰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곰과 무당벌레, 거미의 입장을
보며
자기 입장에서는 이런데
다른 쪽 입장은 이렇구나
하며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