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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하나린 1 : 다시 시작되는 전설 - 제2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ㅣ 우투리 하나린 1
문경민 지음, 소윤경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1월
평점 :

밝은미래 판타지 창작동화
한국방정환재단 공모전 수상작 우투리 하나린은 우투리 설화를 바탁으로 흥미진진하게 써내려간 어린이 소설이에요. 우투리 후손들의 모습속에서 평범한 중니공 주노가 용마로 거듭나는 과정 이야기는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내고 가족을 위하며 정의를 위해 뭉치는 영웅 이야기로 아이들의 일상으로부터 공감을 얻게되는 이야기에요.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우투리 하나린 도서에요.
태어날 때부터 날개를 지닌 아기 장수 우투리 설화를 재해석하여 현대적 판타지로 탄생학 작품으로 1권을 소개해요.
너 우투리 알아? 나는 우투리의 후에야.
하늘을 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흥미로움을 갖게되는 이야기죠.
소제목을 보면서 이야기의 내용 전개도 추측해보게 되네요.
엄마와 단둘이 살고있는 주노는 전학온 여학생 하나린을 보게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하는데요. 비밀이 생기고 서커스를 보러간 진철이가 몰래 동영상을 찍어 블로그에 올리면서 이야기는 점점 커져가는듯해요.
나린이의 재치로 주노는 위기에서 탈출하게 되고, 주노엄마와 나린이 아빠의 등장 등 숨가쁘게 책장을 넘기게 되네요.
하늘을 날고 싶은 주노. 우투리 하나린은 4학년 1학기, 2학기와 6학년 1학기 국어 교과 연계도서로 작가의 새로운 해석과 덕자와의 공감과 시대성을 확보한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우투리 하나린은 2권 멈춘 시간에 갖힌 몸으로 이어진다고 하니 다음편이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