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뻔하다는 느낌..;

새콤달콤 1
김윤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좀 뻔하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_-ㅋ; 그렇지만 ..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 끝끝내 읽고 있는 작품.. [퍽퍽퍽] 그래도 사건/스토리 진행이 더디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나간다는 점은 꽤 마음에 듭니다..;;캐릭터성을 좀 더 강조하거나 개성을 살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쉽지만은.. 그림체만은 추천입니다 멋져요>_<b

현실적이다..

다정다감 9
박은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처음에는 좀 뻔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계속 읽어보면 그런 것도 아니었다. 평범한 한 소녀의 러브스토리..; 확실히 뻔할만도 하지만 읽어볼 수록 캐릭터의 개성이라던지 박은아샘 특유의 코믹성이라던지는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 만화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현실성이 뛰어나다고 본다.. 그리고 다음이 꼭 궁금하게 만드는 그런 작품이 꼭 있는데 이 만화가 그런 것 같다..;; 그림도 꽤나 호감이 가는 그런 그림체인 것 같고.. 추천이라는 것~♪

상당히 재미있다..-_-V;;

아름다운 그대에게 18
나카조 히사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1월

나로써는 18 권이나 되는 이 책을 이틀만에 다 봐버릴만큼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주인공인 아시야 미즈키의 팬 정신은 정말 본받을만 하다..;; [실제로 이럴 사람은 흔치 않겠지만;] 그리고 산뜻하면서도 익숙한 그림체.. 추천할 만하다.그렇지만 약간은.. 전형적인 순정만화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재미있습니다-_-V;

캐쉬걸 5
김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2월

약간은 전형적인 순정만화..라는 느낌도 있지만 자꾸 읽다보면 '캐쉬걸'만의 독특한 코믹성과 캐릭터들의 매력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면 볼 수록 호감이 가는 그림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연샘의 팬이 된 계기를 준 만화.. 추천!

끊이지 않는 트러블을 기대하며-

트러블 G 1
김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9월

처음에는 작가이신 수연샘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읽어보았지만..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괜찮은 만화였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은 최근에 나온 만화인 만큼 산뜻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체.. 그리고 캐릭터성이다. 확실히 캐릭터들의 성격은 그다지 새롭다고 할 수 없겠지만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제목처럼 앞으로도 끊이지 않는 트러블을 기대하겠다.. [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