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5
타치바나 유타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역시 흔한 내용이다.. 물론 순정만화의 역사는 깊고도 깊으니(?;) 어느정도 진부한 내용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 만화는 그런 것을 가볍게 능가하는(?) 정말 흔한 내용이다..=ㅅ=;; 일단 주인공이 양호 선생님이라는 그리 잘 찾아볼 수 없는 소재는 좋았고.. 처음 읽을 때도 학생과 이어지는 그런 내용일 듯했다. 그렇지만 그 시작과 끝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각종 에피소드들이나 코믹씬 등등에서 독자들을 얼마나 즐겁게 해주거나 감동스럽게 해주는 지 그 것이 중요하다.

그런 쪽에서 본 만화는 내가 보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나름대로 감동스러운 장면에서도 '슬프다'라는 느낌도 오지 않았다. 단순히 내가 로봇같은 녀석[;]이라서가 아니라 정말이지 흔한 감동 컷에 오히려 웃음이 나왔다..;; 게다가 실제에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수업따위 안 들어도 머리 회전 엄청나게 빠른 천재소년이 히어로 라는 것도 흔하고.. 정말 이 만화는 '흔하다 흔해'라는 느낌밖에 느끼지 못했다.. 그렇지만 갓 순정만화에 접한 어린 분들이시라면 재밌게 보실 지도 모른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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