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공원
수산나 타마로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6년 9월
평점 :
절판


늑대 소년-늑대가 기른 인간 소년 이라는 상투적 인물이 주인공으로 어린이+인간 외적 요소를 더해서 티비와 콘크리트로 대변되는 인간생활을 관찰자의 시점으로 묘사한다.
나는 이 글이 싫다.

우선 인간들이 너무 과장되어 있다. 배는 부르게 머리는 텅 비게. 살주름은 척척 늘어지고 티비를 너무 많이 봐서 눈은 네모라니 이건 별로 판타지적 발로도 아닌것 같다. 게다가 옷이 싫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사건 해결했다고 갑자기 인간다운 생활을 선호하게 되다니 주인공은 뭐하는 녀석인가. 한심하다. 사건의 해결도 용서도 없이 부정적이던 인물들은 모두 없애버렸다. 매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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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구를 지켜줘 1
사키 히와타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나의 지구를 지켜줘를 처음 본건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준 OVA였는데 굉장히 아름다웠다. 노래하는 장면이나 달의 모습. 그리고 링의 슬픈 울먹임. 분량이 적어서 그런지 어딘가 끝이 미심쩍었던 나는 '애니 보고 만화보면 실망한다.'라는 주위사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만화책을 한꺼번에 다 빌려서 보았다.

결과는 대 만족! 다만 결말의 짝짓기가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 만류의 원인이던 그림도 예뻤다. 내용도 더 많이 알수 있어서 좋았다. 미심쩍은 결말은 싫으니까. 의미심장했던 애니에 비하자면 짬짬이 캐릭터들의 우스운 심경고백도 있고, 링의 슬픈 울먹임도 끝이 난다.

암튼. 좋은 만화다!(나는 왜 독후감을 이렇게 못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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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신부 1
이케다 에츠코 원작, 아시베 유우호 그림, 민현아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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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카리스마 넘치는 파란피부를 자랑하는 악마씨, 여자친구를 되사릴려고 주인공한테 추근대다가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버린다. 심란하지 않은가? 근데 점점 주인공에게 빠져들고 주인공에게 결정적인 타격은 가지 않은채 주인공은 이런저런 호러사건에 빠져들게 된다... 라는 내용이다.

의문이 가는것은 악마군과 그 여자친구가 근친상간이란 이유로 벌받았다는것. 신화의 세계에서 근친상간이 문제 된다는 이야기는 보도 듣도 못했다. 음? 아니 그렇다고 이 만화가 나쁘다는 게 아니다. 별점을 보면 알겠지만 훌륭한 만화다. 어떤 점에서 좋냐면 아아 그냥 끌리는 구석이 있다. 악마씨한테 카리스마가 있고, 무서운 모습에 끌리고 특히 기억에 남는건 거미 이야기. 좀 인간성에 호소하는 면도 있고.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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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VER 1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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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질 좋은 종이에 그려진 감각적인 만화. 클램프의 만화중 최고라고 본다. 초능력자들의 이야기인데 클로버의 잎수로 등급이 매겨져 있고, 유일한 4잎 클로버 수우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뒤쪽에는 3잎 클로버둘의 이야기가 나오는 데 어느쪽이 좋냐면 수우의 이야기 쪽이다. 수우쪽이 더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수우의 날개도 멋졌고, 수우의 노래도 멋졌다. 갖혀 있는 곳에서 꺼내달라는 내용의 노래였는데 가냘픈 목소리로 들려오는 듯한 분위기라서.

읽기도 최대한 감각적으로 읽는게 좋을것 같다. 천천히말이다. 시간때우기용 만화로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수우의 최후도 아아. 최고로 멋진 만화 베스트 5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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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의 전설 5
타카야 나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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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현재 후르바로 한창 인기끄는 작가의 얼추 초기작!!! 이건 우습다. 쪽의 재미보다는 감동적이다. 쪽의 재미가 있는 만화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날개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 기댐. 등에 밝혀지는 날개의 정체와 날개 자신의 비애. 라니. 날개의 정체는 진짜 좀 충격적이다. 어떻게 해줘도 인간은 행복해 지지 않아. 으으. 캐릭터도 꽤 멋졌다.

악역 쪽으로 나오는 시스콤대령님의 경우가 끝은 좀 아니지만 상당히 카리스마 있었다.
나는 주인공보다는 저 대령님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여주인공은 경쾌 발랄의 통상의 주인공이고 남자 주인공도 대충 좀 꼬여있는 천재지만 겉으로는 발랄이라는 인간이라. 악역씨도 그런식으로 보자면 상투적이겠지만 ; 음침한 미가 있다고 할수 있다.

처음 봤을때 진짜 감동적이라서 한참을 징~ 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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