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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탄생 - 만화로 보는 반려견 히스토리
임수미 지음 / 루비박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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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별 히스토리를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책이네요. 게다가 모든 페이지가 초고퀄! <패션의 탄생>의 이렇게 사랑스럽고 유쾌한 변주라니, 꼭 소장각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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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돼가? 무엇이든 -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이경미 첫 번째 에세이
이경미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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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영화를 만드시는 이경미 감독님의 일상의 모습들, 생각들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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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순의 봄 - 가족 찾는 예쁜 누렁이와 나의 이야기
홍조 지음 / 루비박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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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찾는 유기견 누렁이 제시카 심순과 임보 언니, 고양이들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

<제시카 심순의 봄>은 그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담은 책이에요. 

누렁이 일상툰도 정말 매력적이고 사진도 하나같이 웃기고 귀엽지만 

단순히 예쁘고 힐링되고 끝나는 책은 아니에요.


흔히 우리의 토종 누렁이들은 흙바닥에 묶인 채 산책도 거의 못하고 그저 '집 지키는 개'로 여겨지고 있죠. 

유기견센터에서조차 작고 품종있는 개들은 그나마 희망적이지만, 

덩치 큰 누렁이들은 입양이나 임보를 하려 하지 않고, 마당 아닌 실내에서 키우려고도 하지 않고요. 


시카의 행복한 사연이 더 많이 알려져서 대형견이나 믹스견, 유기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우리 누렁이들이 더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시카가 누렁이계의 희망의 아이콘이 되기를.

그래서 우리 누렁이들도 해외에서 온 어느 고급 품종견 못지않게 소중하고 귀하게 길러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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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순의 봄 - 가족 찾는 예쁜 누렁이와 나의 이야기
홍조 지음 / 루비박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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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랑할 수밖에 없는 예쁜누렁이 제시카 심순! 누렁이계의 히어로! 누렁이계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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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문장들 - 뜯어 쓰는 아트북
허윤선 지음 / 루비박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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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하게 마음을 끄는 표지, 그리고 단순하고도 멋진 제목 때문에 장바구니에 담은 책.

아름다운 그림과 문장을 담은 책이고, 뜯어 쓸수도 있다고 해서

적어도 실패는 아니겠구나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정말 보물같은 책이에요! 정말 사길 잘한 것 같아요!

우선 그림이 정말 한장한장 시원시원하고 예쁘게 인쇄되어 있고요.

하나같이 소장 가치가 충분한 그림들이에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취향 저격!!ㅜㅜ

 

그리고 그림 한장마다 한권의 책에서 가져온 문장들이 들어있는데,

와 어떻게 이 그림들에서 이런 문장을 떠올렸을까요..

나중에는 넘기기 전에 어떤 책이 나올까 예상해가면서 넘겼는데

전혀 의외의 책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한페이지당 글이 많지는 않은데 굉장히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게돼요.

글을 보고 그림을 다시 넘겨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오기도 하고요. 새로운 경험이네요.

그림과 글은 아주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일러스트도 있고 동양화도 있고, 잡지 표지? 같은것도 있더라고요.

문장도 시도 있고 소설도 있고요. 고전부터 현대문학까지 있어서,

특히 맘에든 문장들은 언젠가 꼭 읽어야할 책 목록에 추가해두었어요.

혹 읽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몇문장만이라도 기억에 저장해두고,

작가님의 설명도 같이 읽을 수 있으니까 상식을 넓히는데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가로로 긴 그림은 가로로 인쇄되어 있어요.

이 도도한 고양이 판화는 꽤 마음에 들어서, 뜯어서 액자에 끼워두려고 찜!

짠, 뜯은 상태입니다. 위에를 살짝 뜯은후에 뜯으니까 깔끔하게 잘 뜯어지네요.

아직 맞는 액자가 없어서 그냥 카드처럼 세워두었는데, 종이가 단단해서 이대로도 괜찮네요.

 

책을 뜯기는 너무 아깝지만, 조심조심 한장 뜯어서

성모마리아인듯한 이 그림을 침대 머리맡에 두었어요.

뒤에 '잠'이라는 시가 쓰여있는 그림인데, 자기 전에 보면 마음도 편해지고 불면증이 좋아질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이렇게 한장한장 뜯다보면 책이 표지만 남을거같네요ㅋㅋㅋㅋㅋ

한권 더사야하는건가봐요ㅋㅋㅋ

꼭 뜯지 않더라도 소장가치 충분한 책!

그리고 다 읽어버리기 넘나 아까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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