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해피 아포칼립스!

해피 아포칼립스! ㅣ 아르테 한국 소설선 작은책 시리즈
백민석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5월

단숨에 읽었어요! 멀지 않은 미래의 어느 하루의 모습이, 낯설지만 아주 리얼하게도 느껴져서 더 매력적이었어요. 감각적인 표지와도 잘 어울리고, 시리즈 다 모으고 싶어요!

조곤조곤 편안한 팟캐스트 같은 책

팟캐스터 - 나는 내 팟캐스트가 제일 재밌다 ㅣ 아르테 S 2
영혼의 노숙자 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월

언젠가부터 조금 멀어졌었던 라디오가 지금 다시 나의 일상에 함께하고 있다.

바로 '팟캐스트'라는 이름으로.

팟캐스트를 통해 자기의 이야기를 꺼내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인연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마치 아는 사람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편안하게 듣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다 읽고 나니 왠지 조금 부러워졌다. 팟캐스터가 되고 싶어졌다. 뭔가를 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다.

[100자평] 팟캐스터

팟캐스터 - 나는 내 팟캐스트가 제일 재밌다 ㅣ 아르테 S 2
영혼의 노숙자 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월

언젠가부터 조금 멀어졌었던 라디오가 지금 다시 나의 일상에 함께하고 있다. 바로 ‘팟캐스트‘라는 이름으로. 팟캐스트를 통해 자기의 이야기를 꺼내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인연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조곤조곤 편안한 팟캐스트를 듣는 듯한 느낌이다.

[100자평] 여성이라는 예술

여성이라는 예술 - 우리는 각자의 슬픔에서 자란다 ㅣ 아르테 S 1
강성은 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월

네 명의 여성 시인들이 이야기하는 여성 예술가들의 예술과 사랑, 삶에 대한 책이다. 그녀를 생각하면 가끔 내가 그녀 같다, 책 속의 이 말이 마음 깊숙이 와닿는다. 이 책을 읽는 여성들이라면 누구든지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 우리가 닿아 있다는 것.

[100자평] 잘돼가? 무엇이든

잘돼가? 무엇이든 -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이경미 첫 번째 에세이
이경미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7월

감독님의 솔직함, 독특한 캐릭터와 유머, 묘하게 끌리는 에너지가 있는 문장들. 하나같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