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세계무역의 중심 상품에는
커피, 면화와 함께 인삼이 있었다?
지금이야 서양에도 인삼이 인기가 있다지만
17세기에도 서양에서 인기 상품이었다니 금시초문입니다.
인삼 강국 한국 사람인 저는 왜 몰랐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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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소비의역사 도 재미있었는데
2년 반만에 나온 이번 신작에선
서양이 어떻게 인삼을 부정하고 지웠는지 밝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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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사료.
흥미진진한 내용.
꼼꼼하고 읽기 좋은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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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혜심 교수님 책은
3박자가가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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