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보다잡다 - 아픔과 슬픔, 기쁨과 즐거움을 연출하는 마음의 광시곡
김문성 지음 / 스타북스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심리학이라는 학문은 인문 또는 자기계발 관련 서적들 중 가장 인기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무수히 많은 책들이 서점에 진열되어 있으며 새로운 책들도 계속 발간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서점가를 강타했던 '미움받을 용기'로 유명해진 

심리학의 3대 거장 중 한명인 알프레드 아들러 열풍은 실로 어마어마 했다.

이렇게 인기있는 분야일수록 책의 종류가 많아 책을 고르는데 신중하게 된다.

'한 권으로 끝내는 심리학의 모든것' !!!

책 소개에 있던 이 문장이 이 책을 선택하게된 주된 이유였다.

왠지 이 책 한권이면 어디 가서 '내가 심리학을 좀 아는데 말이야...'라며

우쭐 댈 수 있을것 같았다.

700페이지나 되는 방대한 분량을 지닌것도 맘에 들었고

흡사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모 교양예능 프로그램을 연상케하는 제목도 재밌었다.

특히 본문 중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편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야라 두번,세번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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