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 설정이지만 그 아는 맛이 좋은 작품이라 재밌어요. 연예계물인데 유치하지 않고 분위기 마음에 드네요. 도준이 우위에 있는 듯 하면서도 결국 지운이에게 매달리는 모양새라 더 좋아요.
여주를 짝사랑하는 요망한 남주 좋아해서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여주는 무심한 타입이라서 둘 간극이 더 잘보이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ㅋㅋ 남주 잘울고 잘 매달리고 눈치도 열심히 보는건 귀여우면서도 여주한테 집착하는 건 또 미친 넘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단권인데 꽉 차 있어서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