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을 준비하느라 바쁜 날들을 보내는 태준에게 힘이 되고 싶은 원영이. 하지만 그걸 바라지 않는 태준이때문에 속상해하는데 그때문에 둘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역시 달달하게 화해하는 걸 보고나니 둘 다워서 좋네요. 재밌어요.
광승은 작가의 오랜만의 신작이라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알파와 오메가로 발현하기 전부터 여주를 짝사랑했다는 설정이 개인적으로 참 좋았어요. 여주가 어떤 형질이던 상관없이 그 옆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숨죽이고 기다리기도 성큼 다가가기도 하는 계략남 그 자체,, 자기 마음을 천천히 알아가는 여주의 감정선도 좋았어요. 단권이지만 꽉 찬 작품이라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