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행세를 하는 알파와 알파 행세를 하는 오메가 둘이 정략결혼으로 시작하는 스토리인데 재밌어요. 작가님 작품답게 여주한테 제대로 미치는 남주,, 소패 경향이 있지만 본래 다정한 성격의 여주한테 제대로 감기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먹는 양기 그 자체 여주와 마교주인 음기 그자체 남주 조합인데 재밌어요. 무협알못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술술 봤네요. 주변 인물들도 다 개성있구 매력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여주 정체만 풀어가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건들도 스펙타클하구 재밌었어요.
현민예 작가 이름값하는 작품이었어요. 패국의 왕인 여주는 그림자 숲으로 숨어들고 거기서 남주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왕위를 되찾기 위해 멈추지 않는 여정과 쉽게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면서도 다정함은 놓지 못하는 로맨스 모두 너무 재밌었어요. 섭남 캐릭터도 매력있었네요 ㅋㅋ 여주와 이쪽의 이야기도 재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