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두와 은순이 넘 웃기구 재밌어요 ㅋㅋ 남주 캐릭터 진짜 골때리고 ㅋㅋ 배경도 흔치 않아서 더 좋았던.. 달 아래 언쟁 로코로코하구 보름 달 애틋한 분위기도 좋구.. 서재인 작가님 이런 순정남을 더 잘 쓰시는듯.. 작가님 다른 작품들보다 이게 너무 좋았음 마지막 편은 여주 짝사랑하면서 몸 굴리고 다닌 남주라 불호였던 ㅠ 연하인 것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