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상황이지만 마음 고생하는 여주가 남주에게 좀 더 단호하게 나왔어도 좋을 거 같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남주가 여주를 진짜 좋아하는 건 마음에 드네요. 근데 여주 아빠는 ㄹㅇ 뭐지 정말 이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