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키 준 작가의 전작도 그렇고 돌아있는 듯한 느낌의 캐릭터들이 매력적임. 말 그대로 도망칠 수 없는 나즈키 힘내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지는 작품.. 행동 진짜 어디로 튈 지 몰라서 골때리고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