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국장과 앵커라는 직업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스토리가 넘 재밌네요. 흔치않은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방송국 배경에 사건들도 계속 터져서 뒷 이야기를 궁금해하며 읽었어요. 의외의 쌍방구원물이었네요. 남주도 매력적이고 여주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