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성격 바꼈으면 실망했을텐데 여전히 배틀호모의 정수를 보여주는 두 사람이라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래도 둘이 서로 사랑하는게 잘 느껴지는 장면들도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짧은게 아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