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투수 남주와 비뇨기과 최연소 부교수 여주 조합 신선하구 재밌어요. 남주의 사고,,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인데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더니 읽는 내내 유쾌했네요. 너드 스타일의 로봇같은 여주라 말하는거나 생각하는거나 특이한데 귀엽기도 하구 ㅋㅋ 씬도 웃음 터지는 구간이 있어서 ㅋㅋㅋ 기분좋게 보기 좋은 로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