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희 작가표 짝사랑녀 좋아하는데 여기는 남주들이 왠지 다른 작품들보다 더 열받네요,, 뭔가 하 ㅜ 여주가 차라리 아예 다른 남자 만났으면 하는 작품은 처음,, 진남주 막판까지 개빡치게 만들었어 니가 나를,, 막판의 막판까지 여주가 절절 매는 느낌이라,, 섭남도 그렇다고 막 엄청 끌리는 넘은 아니라,, 그래도 독특한 구조라서 신선한 맛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