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를 한 편 읽은 느낌이네요. 주워온 남자아이가 사실은 여우였던,, 여주에게 믿음을 얻고 싶었지만 계속 실패하는 남주가 안쓰러웠어요 ㅜ 여주가 나중에 후회하면서 남주의 마음을 다시 여는 것두 안타까웠네요.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아가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