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를 많이 쓰는 작가님답게 이번 작품도 신선하네요. 셰시 성격 아주 화끈하고 거친데 그래서 더 좋았네요.. 짧은 단편인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어요. 이집트 파라오로 빙의해서 아주 제대로 하렘 형성한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