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백지 작가의 <나쁜 취향> 리뷰입니다. 과연 어떤 취향이길래 나쁘다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궁금했는데 ㅋㅋ 여주가 우는 걸 좋아하는 남주라니..! 일부러 울리고 예뻐하는걸 보니까 나쁜 취향 맞네요. 남주의 취향을 받아주는 여주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둘이 연애하는것도 달달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