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녕 작가의 <공과 사를 구분하자> 세트 리뷰입니다. 귀하디 귀한 너드남!! 이 나오는 소설입니다. 너드연구원인데 몸 좋고 귀엽고 존댓말 쓰고 조신하고 아주 종합선물세트에요. 여자주인공도 자기 욕망에 솔직하고 통통튀어서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남주랑 여주 케미가 아주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일반적인 클리셰와 반대 설정이라서 좋았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