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Try again에 대한 평가가 없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현재 저는 학원교재로 이 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년전에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왔지만 문법이나 작문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무래도 회화는 어느정도 되는데, 작문이나 문법이 조금 어렵더군요. 영어이메일도 많이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기초를 더 다지고 싶다는 마음에 쉽지만 알찬 과목을 선택하기로 했고 그게 바로 영작문 반입니다. 어렸을때 언어를 배우는게 아니기 때문에 기초를 다지지 않는다면 그 다음단계로 넘어가는데 어려울수 있습니다.
아침에 수업을 하는 Try again 영작문 반은 잠이 덜깬 저에겐 쉬우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입니다.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즐겁게 공부할수 있어요.
전 영어는 혼자서는 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가지고 혼자서 하지 마시고 친구와 혹은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하면 좋을듯..아무래도 공부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른나라의 언어를 배운다고 생각하면 흥미가 더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즐겁게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