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원 소년 콜린 : 코주부 행성 전쟁 재미가 깔깔깔
팀 콜린스 지음, 노은정 옮김, 존 빅우드.조엘 드레드미 그림 / 한솔수북 / 201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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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인 울 아이는 이제 그림동화책에서 벗어나

짜임새 있고 만화책처럼 키득키득 웃으며 읽을 수 있는

<한솔수북> 5차원 소년 콜린 (코주부 행성 전쟁)을 만났습니다.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만화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며

우스꽝스런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시켜

앉은 자리에서 책을 다 읽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콜린에겐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는 쓰레기통 우주선을 모는 외계인 해리라는 친구가 있다.

어느날 해리는 쓰레기통 우주선을 타고 콜린의 집에 착륙을 한다.

쓰레기통 우주선을 타고 해리, 콜린과 동생인 데이비드와 함께 엠실론 B 행성으로 여행을 떠난다.

우주여행을 하면서 콜린은 마냥 귀찮기만 했었던 동생 데이비드였지만,

데이비드는 문제가 생길때마다 도움을 주게 된다.

그러면서 콜린은 동생 데이비드에 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는...

 

 

저에게도 남동생이 있었는데 어렸을때는 그저 귀찮고 밉기까지 했었는데...

되돌아보면 그래도 동생이 있어서 엄마 몰래 부려먹기도 하고 ㅋㅋ

위로가 될때도 있었고 지금은 둘도 없는 동생이지요.

울집 형제 아이들에게도 서로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느끼고 반성해주는 책이였습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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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국어 2-1 (2015년) - 1~2학년군 3-가/나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새학기 준비들 많이들 하셨지요?

저는 겨울방학, 봄방학이 어찌 그리도 후다닥~ 그저 스쳐지나가는지요... 저만 이런거 아니져?

​시간은 그렇게 흘러도 아이들의 새학기 준비는 놓쳐서는 안되기에~

​맘을 다잡고 아이와 함께 책상에 앉는 연습을 했습니다. ^^

새로운 이름의 동아출판

새학기 전과도 새옷을 입었어요. ^^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백점 맞는 국어 2-1

귀여운 동물 캐릭터의 그림이  한층 더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는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백점맞는 국어> 가장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있답니다. ^^

↓ ↓ ↓ ↓ ↓

 

보이시나요? 전과의 겉커버가 허물을 벗듯 솨샤삭~

테이프의 강도가 좀 쎄서 좀 힘을 주어 떼기는 했지만... 그깔껏~ ㅋㅋ

사실 요즘 참고서나 문제집들 보면 내용물만 쏙~ 빠지고 그 빈자리는 그대로~ 남아서 쫌~ 그랬었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각각의 모습으로 독립하게 해주다니~

완죤 깔끔한 마무리~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백점맞는 국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요~

 

겉옷을 벗어던지 각각의 삼총사입니다.

Book1 개념북  Book2 시험대비북  Book3 친절한 해설북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앞으로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묵묵히 이끌어 줄 북's예요. ^^

 

 

 

 

 

Book1 개념북

 

가장 중요한 첫번째 친구 개념북입니다.

지문 분석을 통한 백점 비법, 학교 시험에 강한 서술형·논술형, 핵심 개념을 적용한 유형문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tip~

온라인 학습 도우미 www.dongapublishing.com 를 이용하면 훨씬~ 학습에 도움이 되는거 아시져?

 

 

1단원 아, 재미있구나! 입니다.

만화로 구성된 스토리텔링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시켜줍니다.

저는 저 임금님의 표정이 너무나도 웃겨서... ㅋㅋ

아이에게 제목에 걸맞게 "으악!!! 난 도깨비다!!!" 하고 깜짝 놀래게 읽어주었더만,

아이가 자지러지게 좋아라 합니다.

같은 말에도 어떻게 소리를 내느냐에 따라 흥미를 느낄수도 못느낄수도 있다는점을 기억하면서~~~

 

 

 

 

교과서 개념찾기 에서는

단원의 개념 용어와 교과서 이해, 적용 학습 속 개념을 그림을 통해서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고 개념 문제를 통해 완벽하게 미리 살펴볼수 있습니다.

 

 

 

 

교과서 개념알기 에는 본문 옆에 보조 설명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이런것 하나하나 읽고 넘어가는것을 상당히 귀찮아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중요한것을.... 그래서 저는 줄을 그어가면서 읽고 머릿속에 입력하기를~ 습관을 잡아주려 합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의 해당내용이 있는 곳의 본문에 줄을 그으라 했습니다.

그래야 아이들의 실수(?)를 줄이고자~ 이것도 습관 하나 추가요~ ^^

 

 

 

교과서 유형 익히기로 다시 한번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핵심 유형 문제로 실력을 키워줍니다.

 술술 서술형·논술형의 단계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서술형도 술술~ 막힘없이 써내려갑니다.

근데 제가 잡아주려는 습관은 그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가 없네요.ㅜㅜ

그래도 이만큼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한것에 큰 박수~~~ ^^

 

 

 

 

국어활동 교과서의 '생활 속에서'의 활동풀이와 '더 찾아 읽기'에 참고 자료 및 문제

단원평가 단원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자기 실력을 스스로 점검

우리말 다지기 단원에 나온 낱말들로 재미있는 놀이와 우리말 실력 다지기

 

개념북 구성이 알차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각 단계마다 개념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아이들의 국어 실력을 한층 더 올려주어 국어도 백점~ ^^

 

 

 

 

 

Book2 시험대비북

 

시험대비북은 말 그대로 시험 대비를 위한 문제집이겠지요.

언젠가부터 수시수행평가로 시험제도가 바뀌어서 머리가 아프지만

이런 시험 대비북으로 수시로 보는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단원별 핵심을 되짚어 머릿속에 흩어졌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부여잡아 줍니다. ^^

다양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단원평가, 중간·기말 학업성취도 평가를 완벽하게 풀어

아이들 학업성취도평가에서도 좋은 점수 받을 수 있도록 모두 열씸히 합시다!!

 

 

 

 

 

Book3 친절한 해설북

 


저는 요즘 해설북이 없으면 답을 못맞출 정도로 문제들이 참 아리송~한게 많아서

친절한 해설북을 자주 애용합니다.

가끔 아이들이 문제집을 들고와 물어볼때도 "잠깐만~"을 외칩니다.ㅋㅋ

답은 정확히 맞추고 틀린문제는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백점맞는 국어> 의 삼총사 개념북, 시험대비북, 친절한 해설북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 모두 원하시지요?

동아출판의 <백점맞는 국어>로 아이들의 스스로 공부에서 완변한 공부의 마무리까지...

알찬 구성의 <백점맞는 국어>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기업의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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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빅데이터 WHAT왓? 초등과학편 19
강이든 지음, 이상미 그림, 정순기 감수 / 왓스쿨(What School)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때마침 어제 인천의 황사 경보를 알리는 문자가 핸드폰으로 수신되었습니다.

이러한 알림도 빅데이터와 관련되어 있음을....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는것이 참 재미있다는 아이의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 일상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학의 세계~

어려울것만 같았던 과학을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과학의 기초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WHAT? 초등과학편 <빅데이터>

 

저는 사실 이 책이 만화책일꺼라 생각을 했었는데

동화책처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식 책이라 아이들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빅데이터란? 무엇인지 먼저 알아봐야겠지요.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아주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스마트폰, 컴퓨터,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수많은 데이터가 만들어 지고

앞으로 이러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의 가치는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빅데이터가 우리 일상 생활과 어떻게 관련이 있을까요?

일기예보는 기상관측소의 슈퍼컴퓨터로 기온, 바람, 습도, 일조량, 강수량 등

다양한 기상 상황을 관측하고 데이터로 기록하여

전국 곳곳에 위치한 기상 관측소의 데이터를 모아 분석을 통해 날씨를 알수 있답니다.

이렇게 교통, 마트, 의료, 에너지 등등이 빅데이터로 활용이 되어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반면에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심각한 빅데이터의 위험성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에게는 유익한 데이터 또는 위험성이 높은 데이터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야겠습니다.

 

<더 알아야 할 교과서 지식> 코너에서는

좀더 전문적인 설명으로 간략하게 표현하여

과학적 지식을 더 깊이 있게 다루어 주었습니다.

 

정보화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

아이들에게 빅데이터란 무엇이고 우리의 생활에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해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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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해법 수학 심화 2-1 (2016년용) - 응용문제 해결사 초등 일등 해법 수학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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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학을 앞두고 아이들의 새학기 맞을 준비를 점검해 봐야 할 시기네요.

그간 우리집 작은아들은 다른건 몰라도 수학공부를 열씸히? 나름 했습니다.^^

아직 저학년이라 벌써부터 공부를 하나 싶지만...

그래도 조금씩 난이도가 심화되는 수학은 내려놀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도 수학을 재미있어 하는 작은아들을 위해

다양한 수학 응용문제들을 접해주고 싶어 선택하였습니다.

<천재교육> 응용문제 해결사 일등 해법수학

 

 

 

수학 1등으로 가는 3단계

1. 일등 유형 익히기

2. 문제 해결력 기르기

3. 심화 유형 익히기

 

이제 3단계만 잘~ 극뽁~하면 우리아이도 수학 1등 어렵지 않겠지요? 유후~~^^

 

 

먼저 2학년 1학기의 차례를 보니 참~ 다양합니다.

자리수가 점점 늘어나고 이제 벌써 곱셈까지... 뜨악~

저는 '길이재기'와 '어림'을  봄방학동안 알려주기 위해

4단원 길이재기부터 공부해 보았습니다.

 

 

단원의 첫페이지...

만화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길이재기의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기준'이지요.

요것만 알면 길이재기는 끝~이랍니다. ^^

 

 

친구들 셋이서 손목을 한뼘의 길이로 재고 다시 한뼘의 길이를 자로 재어 각자 다름을 알게됩니다.

이렇게 한뼘이라는 같은 뜻이 있지만 한뼘은 누가 재느냐에 따라 길이가 달라진다는 것이지요.

단원핵심 ☞ 어떤 길이를 재는 데 기준이 되는 길이를 단위길이라고 합니다.

 

 

 

 

<1단계 : 일등 유형 익히기>

 

자로 눈금을 읽어보고 자로 길이를 재어보고

그리고 길이를 어림해보았습니다.

어림~이라는것을 어려워하더라구요~ 

어림이란... 대강 짐작으로 헤아림 이란 뜻입니다.

 그러니 길이가 눈금 사이에 있을때는 가까이에 있는 숫자를 읽으며 약□cm 라고 읽어주면 됩니다. 

 

(어림이란 의미를 좀더 구체적으로 ※한자풀이라든지....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삼각형의 길이 문제에 아이는 어느쪽이 긴지 모르겠다고 엄마를 당황케했습니다.

설명을 하고 또 하고~ 아무래도 저의 설명이 어려웠나 봅니다.

그래서 삼각형의 길이를 자로 재어보라 했습니다.

눈으로 확인해 주니 이해를 했습니다. 첨부터 이렇게할것을... ^^;

서술형 문제는 아주 이해를 잘 하고 있었습니다.

요기서 중요한 것은 길이를 재는데 기준이 되는 '단위길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지요.

이문제는 아주 빈번하게 출제가 되는 문제라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2단계 : 문제 해결력 기르기>

길이를 잴때 다양한 물건으로 길이를 재어봅니다.

이를 응용한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특강>의 내용을 잘~ 기억하고 문제를 풀면 어렵지 아놔요~ ㅋㅋ

요기서 집중집중~~해야지 더 어려운 문제도 거뜬히 풀수 있답니다.

 

 

 

 

 

3단계 : 심화 유형 익히기


단계가 올라갈때마다 문제도 어려워짐이 느껴집니다.

클립이 하나의 길이가 3cm 일때 연필의 길이를 묻는 문제로~

과연~ 과연~ 풀수 있을까? 했답니다.

그런데 식을 쓰는 순간 아~ 이제 곱셈을 알려줘야겠구나 싶었습니다. ^^

이렇게 클립의 갯수가 아닌 클립의 길이를 이용해 연필의 길이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느껴지시죠? ㅋㅋ


한뼘의 길이가 가장 짧은 사람을 찾는 문제로

우리아이는 당당히 '은주'라 대답했답니다. 내 그럴줄~

그래서 엄마의 한뼘과 아이의 한뼘으로 책상의 길이를 쟀음에도 이해불가~ 분명 앞에서는 이해했는데 ㅜㅜ

그래서 다시 선으로 그어 보여주었습니다. 눈으로도 누가 더 짧은지 보이지요? ㅋㅋ

그제야 우리 아이는 '아하~'

아이가 문제를 푸는데 있어 좀 더 쉽게 풀수 있도록 도와주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up될수 있겠지요?

저는 또 한번 느끼는것은 숫자가 하나도 없는데 수학문제라는 점~

이해력을 요구하고, 문제를 푸는 능력이 필요한 수학!!

 

아이에게 자를 이용하라는 팁을 주었습니다.

 사각형의 네변의 길이를 먼저 재어서

가장 긴 변의 길이와 가장 짧은 변의 길이를 표시해 차를 구하였습니다.

 

<꼼꼼 풀이집>의 답안을 찾아보았습니다.

아이의 풀이과정과 똑같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만하면 이제는 심화문제도 거뜬히 풀어낸것 같아 아주 뿌~듯 뿌~듯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문제집을 잘 선택한듯~ 합니다. ^^

기본 개념부터 응용, 심화문제까지 좀 더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고 싶었는데

제가 딱~ 원하는 문제집 일등 해법수학 이였습니다.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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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 채소와 열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김홍선 외 지음, 김진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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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채소와 열매 ⑩

 

 

가끔 아이들과 손잡고 마트를 외면하고 장보러 시장엘 갑니다.

사실은 아들 둘을 양쪽으로 데리고 무건짐을 조금씩 나누어 주려 하는 저의 사악한 사심이 있답니다. ^^

요즘 좀처럼 오르지 않는 차가운 기온으로 시장의 기운은 아직도 겨울이지만....

즐비하게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채소와 과일들은 봄을 안겨다 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채소와 열매> 편에서는

먹거리들이 풍부해서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배가 고프다는~~~ 사실

이런 우리의 입맛을 자극시켜줄 채소와 열매의 밭으로 gogo~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음식들...

특히나 채소와 열매의 뿌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풍부한 비타민과 우리몸에 영양소를 골고루 줄 채소와 열매들의 다양한 사진들이

정말 밭에 나와 있는듯한 느낌까지 전해 주네요.

역시나 이러한 자료들이 아이들 학습자료의 중요한 역할을 해준답니다.

스토리버스만이 제공해 주는 특별한 자료들입니다.

 

 


8가지 캐릭터중 '지구정복 대소동'과 함께 <귤과 열대과일>을 찾으러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귤은 겨울철 과일이라 지금 다들 맛나게 먹고 있지요?

귤은 우리나라에서도 따스한 제주도에서 많이 길르고 있습니다.

귤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뭐지? 궁금하시죠? ㅋㅋ 두둥~

귤의 껍질 안 반달 모양 알갱이가 하얀식 실로 엉켜 있습니다.

그 하얀실의 역할은 바로바로 알맹이를 보호해 주고 물과 양분을 알맹이로 보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정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코코넛, 망고, 바나나, 두리안, 람부탄, 망고스틴 등등

열대과일은 아주 더운 열대지방에서 자랍니다.

사실 열매이름만 들으면 생김새를 짐작을 하기 어려운데

스토리버스에서는 요러케~ 사진과 함께 다양한 정보까지 쏙쏙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번엔 제가 좋아라하는~ '꼬마영웅 슈퍼보이'와 함께 <뿌리채소>를 캐보러 갔습니다.

살짝 엉뚱한 대장은 슈퍼보이 파워의 정체인 산삼을 캐러 갑니다.

불로장생의 약초로 불리는 산삼....

하지만 전설의 심마니 김복동 할머니 만나 산삼을 얻기 위해

뿌리 채소인 무우, 당근, 칡, 더덕 등등 수확을 합니다.

하지만 일을 다하고도 산삼대신 도라지를 받고 좋아하는 대장...ㅋㅋ

 

 

 

 인삼의 열매가 저렇게 빨갛군요. 인삼에서 열매가 나오는지 몰랐네요. ㅠㅠ

이 사진들을 보니 저는 요 뿌리채소들을 참 좋아라 했던거 같습니다.

저도 봄, 가을이면 요 홍삼을 다려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주는데요~

특히나 면역력을 길러주는듯 하여 저는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

또한 뿌리채 먹는 채소들은 뿌리에 영양분을 저장해서 건강에 좋은 먹거리가 됩니다.

풍부한 사진과 다양한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스토리버스 과학 학습만화 책입니다.

저도 스토리버스를 읽으면서 정말 많은 공부를 했네요. ^^;

 

 

 

 

5학년 1학기 초등교과 연계된 부분을 찾아 보았습니다.

뿌리식물의 역할... 지지작용, 흡수작용, 저장작용

스토리버스에서는 이렇게 뿌리식물의 역할을 골고루 많은 정보들로 보여주고 있기에

초등 교과서를 연계해 더 깊고 다양한 과학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지식이 쌓이는 스토리버스 융합 과학

중요 키워드 40개의 주재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8개의 재미난 캐릭터와 알찬 내용의 소주재로 구성이 되어 있는 스토리텔링~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융합과학 스토리버스~ 랍니다.

 

 

**좋은책신사고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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