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무척추동물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5
봄봄 스토리 글, 최우빈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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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요즘 울집 아들은 이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초등생이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과학학습만화책... '왜' 그거 있잖아요. ㅋㅋㅋ

울아들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를 접하면서 why책보다 훨씬 재미지다고 도서관에 가서도 브리태니커를 보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유가 뭘까 하고 아이와 함께 보면서 느낀점은....

 

 

일단 먼저 차례의 목차가 눈에 띄더라구요.

분류가 잘 되어 있어 교과 연계하여 공부할 수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더군요.

이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가 과학학습만화 몇가지를 도서를 비교해 보면서 다시한번 중요함을 느꼈답니다.

이 외에도 그간 늘 서평을 하면서 강조했었던 과학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해주는 흥미로운 스토리 등등

오늘은 또다른 시각으로 본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를 소개해 보았어요. ^^

 

 

서론이 좀 길었죠? ㅋㅋ

그럼 오늘날 생존하는 동물의 90% 이상 척추가 없는 <무척추동물>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께요.

 

 


무척추동물이란?

말그대로 척추가 없는 동물을 말해요.

무척추동물들은 척추가 없다는 거 말고는 서로의 공통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다양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분류 방법이 훨씬 더 복잡하고 종류도 많아요.

 

 


이 부분 중요합니다. 밑줄 쫙~ ㅋㅋㅋ

동물의 분류를 잘 해두면 학습하는데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지요~ ^^

척추동물(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무척추도물(해면동물, 자포동물, 편형동물, 선형동물, 환형동물, 연체동물, 극피동물, 절지동물)

 



 


<해면동물과 자포동물>

해면동물과 자포동물은 생태계에서 가장 덜 발달된 구조를 지닌 무척추동물이라고 해요.

해면동물은 호흡기관이 소화 기관처럼 복잡한 내장이나 신경이 없어 가장 단순한 구조의 무척추동물이예요.

자포동물은 해면동물과 마찬가지로 물속에서 살며 멋잇감을 찌르거나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자포라는 특별한 세포를 가진 무척추동물이예요.

 

 

 

<편형동물과 선형동물>

편형동물과 선형동물은 대부분 성장 과정의 일부 또는 한살이 내내 다른 동물이나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무척추 동물이예요.

편형동물이란 넓적한 좌우 대칭의 몸을 가진 무척추동물로 와충류, 흡충류, 조충류로 나눌 수 있어요.

선형동물은 가느다란 실처럼 생긴 동물을 말하며, 땅이나 바다, 민물에서도 살지만 식물이나 동물의 몸속에 기생하기도 해요.

 

 

 

 

 
<환형동물과 연체동물>

​환형동물은 온몸이 고리처럼 생긴 마디로 이루어져 있는 무척추동물이예요.

​현재 전 세계에 약 15,000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수가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연체동물은 마디로 나눠지지 않은 부드러운 몸을 가졌는데 석회질 성분의 껍질이나 단단한 껍데기로 몸을 보호하지요.

연체동물에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참 많이 있어요. ㅋㅋㅋ


 

<극피동물과 절지동물>

극피동물은 몸 표면에 있는 가시나 돌기가 돋아 있는 동물을 말하는데

가시가 있는 동물, 울퉁불퉁한 돌기가 있는 동물, 가시와 돌기가 함께 있는 동물 등 종류가 아주 다양해요.

절지동물은 온몸이 여러 개의 마디로 나뉘어 있어 크게 곤충류, 거미류, 다지류, 갑각류로 나뉘어요.

 

 

무척추동물을 살펴보면서 세상에는 정말 많은 동물이 살아가고 있음을 새삼 느껴보았어요.

이 모든 동물들이 우리 인간들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해 봅니다요~ ^^

 

 

이상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무척추동물 편이였습니당~

 

 

 

 

 

이 책을 홍보하면서 미래엔 아이세움으로 부터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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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여러 가지 식물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0
봄봄 스토리 글, 이광호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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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 알록달록~ 뭐냐구요? ㅋㅋㅋㅋ

요즘 바깥에 나가보면 싱그러운 식물들로 인해 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좋은 요즘인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식물이 싹트는 시기가 되면 맴도 싱숭생숭해지더라구요. ㅋㅋㅋ

오늘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여러 가지 식물>, 식물 탐험을 해볼까 해요. ^^

 

 

 


식물은 햇빛과 물, 이산화 탄소를 이용해서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어 내요.

이러한 일을 광합성이라고 하지요.

식물은 광합성을 하기때문에 한자리에서 뿌리를 내리고 스스로 살아갈는 것이지요.

이것이 동물과의 큰 차이점이기도 해요.

식물과 동물과의 차이점을 비교해서 정리해주니 식물의 특징도 알 수 있게 되네요.

 

 


식물의 구조는 뿌리와 줄기, 잎, 꽃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중에서도 땅속의 물과 양분을 빨아들이는 뿌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식물의 뿌리를 살펴보면 

뿌리에서 흡수한 물은 물관을 통해서 식물 전체로 전해지고,

잎에서 광합성으로 생긴 영양분이 체관을 통해 뿌리까지 전달을 해주어요.

쉽게말해 식물의 물관과 채관은 우리 뭄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것이지요.

 


그렇다면 식물도 과연 숨을 쉴까요? ㅋㅋㅋ

식물의 잎은 광합성과 호흡을 통해 공기가 드나드는 장소예요. 그러니 식물도 호흡을 해야 살아갈 수 있지요.

식물의 잎 뒷면에는 공기구멍인 기공이 있어요.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산소가 나가는 공기의 이동 통로지요.

식물도 사람처럼 증산작용을 한답니다.

(증산작용:잎에서는 식물체 속의 물이 수증기가 되어 기공을 통해 밖으로 내보내는것)


식물의 짝짓기 기관인 꽃~

꽃은 암술, 수술, 꽃잎, 꽃받침의 구조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꽃도 자손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

꽃이 번식을 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벌이나 나비가

수술의 꽃가루를 암술머리에 옮겨서 서로 만나게 해주어 수정이라는 과정을 걸쳐 씨앗이 생기게 되어요.

또는 바람을 타고 날아가 꽃가루받이가 이루어지기도 해요. 그 중에 우리가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민들레가 있지요. ^^

 

 

 


식물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식물은 어떤 과정을 걸쳐 일생을 살아갈까요~

식물이 씨앗에서 싹이 트고 자라 꽃이 피고 수정이 되어 열매를 맺는 과정을 식물의 한살이라고 해요.

한해만 살다가는 한해살이 식물이 있고 다시 새싹을 틔우는 여러해살이 식물이 있는데

그 차이점을 비교해 보고 우리 주면의 식물을 구분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높은 산에 사는 식물들은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줄기가 짧고 키가 작은 반면,

사막에 사는 식물은 물을 잘 흡수하고 많이 저장하기 위해 긴 뿌리와 굵은 줄기를 가지고 있어요.

이처럼 식물은 자라는 환경의 여러가지 조건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으며

지구의 여러 곳곳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많은 식물들이 살아가고 있답니다.

 

 

 

 

브리태니커에서만 볼 수 있는~ 보는 재미를 주는~ ^^

인포그래픽과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이예요.

요즘 학습만화책은 예전과 달리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학습적인 내용을 많이 전달해 주고 있는데

특히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에서는 재미있게 읽은 과학 상식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브리태니커 <여러 가지 식물>을 읽으면서

과학적 개념과 상식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전달해 주는점이

아이들이 과학을 흥미로운 스토리로 부담스럽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특히나 주요 부분은 포인트 박스를 이용해 정리해 주어 훨씬 개념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과학적 배경지식이 풍부해지는것 같아 더 뿌듯했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였습니다.

 

 

 

 

 

이 책을 홍보하면서 미래엔 아이세움으로 부터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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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그림 왕국 애덤 기드비츠의 잔혹 판타지 동화 3
애덤 기드비츠 지음, 유수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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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판타지 참 좋아하죠?

울집 아이들도 판타지 정말 좋아라 하지요.

아무래도 상상의 나래를 마구마구 전개가 되어서 그런지 판타지 책을 펼치면

그자리에서 다 읽을때까지 꼼짝도 안한답니다.

자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판타지 중에서도 '잔혹 판타지'예요.

울집 아이들은 남자아이들이라 잔혹한거 좋아하지만 여자 친구들도 만만치 않게 좋아라 하는 장르인거 같아요.

 

 

잔혹한 그림 왕국

책의 겉표지만 봐도 잔혹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암튼 이 책을 보는 순간 호기심이 마구 발동하더라구요.

책의 뚜께도 좀 있어서 초등3학년인 아들은 읽다가 포기하겠지 했는데~

벌써 2번이나 읽었다고 하네요. 니가 엄마보다 낫다~ ^^

그런데 아이들이 <잔혹한 그림 왕국>을 읽으면서 으찌나 키득키득 웃어제끼던지...

제가 읽어보니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요소들이 있네요.

아이세움의 잔혹 판타지 동화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동화의 반전과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네요.


흔하게 알고 있었던 '그림 동화'의 의미와 완죤 반전되는 설명이네요.

음산한 이야기라~ 더 내용이 궁금해지죠? ㅋㅋㅋ

 

 

 

 

​이야기는 주인공인 쌍둥이 남매 요링겔과 요린다의 행복한 탄생과 갑작스러운 아빠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어요.

재혼을 한 엄마는 새아빠와 그의 친딸들의 괴롭힘을 당하면서 불행한 일들만 생기지만

자신의 소중함과 감정 표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쌍둥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책을 읽다보면 '신데렐라','잠자는 숲속의 공주','공주와 완두콩'등 작가의 재해석한 각각의 동화들이

아주 오싹하면서도 괴기한 그러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이끌어 주면서

중간중간 진한 글씨체로 작가가 마치 그 상황에 있는것처럼 독​자들에게 한층 더 리얼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우리가 알고 있던 동화속 이야기들의 끝은 해피엔딩으로 아주 아름답게 마무리가 되는데

이책에서는 '잔혹함'이라는 모티브에 근접해 좀더 흥미롭고 판타지 스러운 동화로 재해석 되어

읽는 내내 아주 조마조마하면서도 끔찍했지만 작가의 기발한 매력에 끝까지 빠져서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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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1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이강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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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

물 부족에서 살아남기


지구는 97% 이상이 물로 되어 있는데 가끔 뉴스 기사를 보면은

물부족 국가나 우리나라에서도 물부족현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그로인해 어떠한 피해를 보는지

물 부족 현상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아남기 시리즈 중 < 물 부족에서 살아남기 > 에서 알아 보도록 할께요. ^^

 

 



물의 순환은 물이 증발해서 하늘로 올라가면 구름이 되었다나

비나 눈으로 다시 땅에 내려오기때문에

증발량과 강수량이 비슷~하게 전체 물의 양은 일정하게 유지되어요.

그런데 왜? 도대체?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날까요?

 

 


뇌 박사님 말씀대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먹고 씻고 또 농,공업용수의 사용량이 늘어 나면서

이상 기후 현상으로 물 부족의 원인이 되었어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점차 도시화가 되어 가고 있는 것도 물이 고갈되어 가는 문제 중의 하나이지요.

지하수는 고갈되고 하천은 오염되고 있으니 점점 더 물 부족 현상은 더 심각해 지고 있겠죠.

 

 


낯선 사막에 떨어진 지오와 피피, 케이는 깨끗한 물을 찾기 위해

역삼투압 필터를 사용하여 물을 정수시켜보지만

아직 많은 한계가 있어 보이네요~

 

 


오늘날에는 산업화와 하수의 증가로 물이 오염되어 바이러스나 세균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단계의 정수 작업을 거쳐 곧바로 식수로 사용하는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앞으로는 깨끗한 물을 만드는 기술이 더 많이 발달되어야 할것 같아요.

 

살아남기 시리즈에서는 이처럼 과학상식을 다양하게 전달해주고 있어

과학상식 아주 골고루~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어 좋네요. ^^

 

 

 


우리 몸에는 하루 동안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이 있어요.

사람이 물을 마시지 않으로 탈수 현상이 일어나고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오염된 물을 마셔도 아주 위험해 지기도 해요.

특히나 여름에는 비브리오 콜레라균 전염병이 발생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해요.

 

 

요즘 지하수가 고갈되면서 더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싱크홀의 위험에 처하고 있어요.

더 위험에 처하기 전에 지하 암반수를 끌어 올려야 하는데~

주인공들은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을까요? ^^

 



 

물 부족의 위험으로

땅이 메말라 농작물이 자랄 수 없고, 지하수가 고갈되어 지반이 부너지며,

물을 마시지 못해 탈수증이 생기게 되어요.

이 밖에도 많은 위험한 일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물 부족에서 살아남기>를 통해서 물이 부족해지면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수 있었어요.

앞으로 물 부족 문제의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모두 평소에 물을 낭비하지 않고

수질 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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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욕 킬러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55
임지형 지음, 박정섭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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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욕 정말 심각하죠?

저는 아들만 둘 키우는데 아이들이 집에서는 욕을 사용하지 않지만

우리아이들도 엄마의 시야에서 벗어나면 자연스레 나오는것이 욕이더라구요.

그리고 남녀를 불문하고 욕을 사용하는 나이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점~ 정말 심각한거 같아요.

 

욕, 언어폭력이 상대방에게는 어떠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지 깨닫게 하는

상대방의 마음과 감정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우리 반 욕 킬러>를 통해서

아이들이 고운말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음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남철이는 반에서 욕을 잘하는 욕쟁이 '욕킬러'예요.

욕을 해달라는 친구의 부탁으로 남철이는 욕을 남발하게 되지요.

 

 

 


혜진이는 욕쿠폰을 통해서 욕 쿠폰을 구매한 사람에게만 욕을 할 수 있게 해요.

정말 재미있는 제안이지요? ^^

울 아들은 이런 욕이 써있는 글을 보면서 얼마나 민망해 하던지... ㅋㅋㅋ

 

 

 


​그런데 친구들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욕 쿠폰을 사용하지 않게 되고

욕쿠폰을 환불하게 되면서 부끄럽지만 서로에게 칭찬을 하게 되어요.

​그러면서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어떠한 감정인지를 깨닫게 되면서

배려하게 되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이네요.


사실 칭찬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어른들이 고운말과 칭찬을 아끼지 않고 들려주었더라면

이렇게 심각한 상황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반성을 해보았어요.

 

말이 가진 '특별한 힘'을 공감하면서

저도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으로 자랄 수 있도록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겠어요. ^^

 

​그리고 뭣모르고 욕을 사용하는 친구들에게 <우리 반 욕 킬러> 초등도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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