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실험 대폭발하다! 오싹오싹 초등학교 4
잭 샤버트 지음, 샘 릭스 그림, 김선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오싹오싹 초등학교 4

화산 실험 대폭발하다!


학교괴담 시리즈 벌써 4번째 이야기네요.

비도 오는데 군고구마 껍질까먹으면서 요런 오싹한 이야기 나누면 참 재미지겠죠? ^^

4번째 괴담에는 어떠한 스토리가 담겨져 있는지 펼쳐 볼까요~



 

 

 

 


이어리 초등학교의 비밀을 알고 있는 샘, 루시, 안토니오~

그 비밀은 바로 이어리 초등학교는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이지요.

전편에서는 학교가 마치 사람의 몸처럼 움직이고 또 학교 옆 숲마저 정글로 변하였었지요.

이번편에서는 다시 학교로 돌아와 도서관과 체육관에서 더욱 큰 사건이 벌어지게 된답니다. ^^


7년 만에 다시 시작한 과학탐구대회 준비를 하는 질서 반장 샘과 친구 루시, 안토니오.

실험 주제를 정하기 위해 도서관에 갔다가 세 사람은 낡은 과학책을 발견하게 되요.

 도서관에서 발견한 오슨 이어리의 오래된 과학책이 마법 책처럼 날아다니는가 하면,

 과학탐구대회 실험 재료들이 갑자기 펑펑! 터지고,

체육관 바닥이 화산으로 변해 샘과 루시, 안토니오를 위협을 하는데~

이어리의 오래된 과학책에는 과연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하시져? ㅋㅋㅋ



우리 아이들도 초등저학년때 '공포'라는 것에 굉장한 호기심을 많이 가졌었던거 같아요.

공포하면 왜~ 굉장히 무섭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오싹오싹 초등학교는 굉장히 신선한 설정으로 '공포'에 대한 또다른 상상력을 만들어 주는듯 해요.


학교괴담의 그 특별한 공포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실래요? ^^






 

이 책을 홍보하면서 미래엔 아이세움으로 부터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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