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 아이세움 열린꿈터 20
김슬옹.김응 지음, 임미란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오늘은 한글날~

한글이 우리 민족의 삶에 스며드는 과정을 28가지 사건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한글을 사용하기까지 우리의 조상들이 한글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 신간 도서 소개할까해요.



한글을 사용하게 되면서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을지...조금은 짐작케 해주지요.

한글을 둘러싸고 일어난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 민족의 얼을 되새겨 볼 수 있어요.



 

 

한자를 배우지 못하는 백성들은 글을 몰라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이러한 백성을 가엾게 여긴 세종 임금님이 사람의 발성기관을 본떠

자음 17자, 모음 11자를 만들어 널리 알렸어요.

이것이 바로 한글의 처음인 ‘훈민정음’이지요

 

 

 하지만, 한글 창제와 반포하기까지 순탄치 않았지요.

한글을 알기 쉽페 풀이한 책 <훈민정음> 혜래본을 만들어 반포하게 되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요.


 

 

 


한글은 사람들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어요.

비방 한글 벽서를 붙이고 한글 편지로 사랑을 나누고 한글로 책을 만들고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 났지요.


 

 세계에서 쓰이는 수많은 문자 가운데 가장 과학적이며 우수한 문자 '한글'


오늘날 우리는 한글로 다양한 언어를 만들어 내고 있지요.

특히나 초등생 아이들이 올바른 한글을 잘 쓰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다고 해요.

다양한 신조어가 만들어 지면서 더 심해지고 있는거 같기도 해요.



《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을 읽으면서 오늘날 우리가 한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험난한 길을 걸어왔는지 느낄 수가 있었어요.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생각하면서 오랜 시간을 걸쳐 만들어낸 한글!!

우리의 글을 더 아름답고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거 같아요.




 



이 책을 홍보하면서 미래엔 아이세움으로 부터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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