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진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24
봄봄 스토리 글, 김덕영 그림, 김갑수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들 휴가를 가셨는지... 동네가 음청 조용~하네요. ^^


오늘은 방학때 읽어두면 학습에 도움이 될

브리태니커 학습 만화 백과 <진화>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해요.


방학때면 다들 밀린 독서 하느라 바쁘시죵? ^^

저는 더운데 집에서 아이들하고 복작복작하는것보다

션~한 도서관에 가서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 읽으라 시키는 편이예요.


울아들은 평소에도 집에서 브리태니커를 자주 읽는 편임에도

도서관에 가서도 꼭 브래태니커만 골라서 읽더라구요.


왜 이렇게 아이들이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를 좋아하는지...

읽으면 왜 도움이 되는지 책을 보시면 아마도 아실꺼예요. ^^



 

 같은 포유류인 기린과 사람은 목뼈의 개수가 일곱 개로 똑같고

다만 기린의 목뼈가 사람보다 훨씬 크고 길이도 길다고 해요.

아~ 기린의 목뼈가 사람보다 엄청 많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


목이 긴 기린과 목이 짧은 기린이 골고루 존재했을거라 보고

목이 짧은 기린은 낮은 곳의 나뭇잎만 먹을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먹이가 적었겠지요.

결국 먹이 경쟁에서 유리한 목이 긴~ 기린만 살아남아 자손을 남기게 된거죠.

이처럼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남는 것을 '자연선택'이라고 하고

자연 선택은 진화가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해요.



 

 

 

 

 

 


 

진화에는 식물의 진화, 동물의 진화, 인류의 진화가 있어요.

찰스 다윈의 진화론처럼 생물이 살아남기 위해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해 왔어요.

환경에 맞춰 모습도 달라지고 환경에 적응하는 노력들도 참 대단하지요.

 


식물, 동물, 인류 등 브리태니커 책의 내용을 보면서

그동안 읽었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의 다양한 책과

모두 연계가 되어 있어서 훨씬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또한 브리태니커에서는 만화에만 치중해 있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tip box를 통해서

아이들의 궁금증을 그때그때 해소해 주는 소화제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듯 해요.


사실 아이들은 궁금증을 그때그때 물어보잖아요.

그런데 부모들의 반응은 모두 이따가 알려줄께~ 하지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브리태니커 만화 백화에서는 만화와 함께 관련 정보를 틈틈히 알려주고 있어서

'만화 백과'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것 같아요.


여름방학동안 읽어두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진화>

과학학습만화로 추천해 드려요~ ^^


 

 

 

 


 

 

이 책을 홍보하면서 미래엔 아이세움으로 부터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