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자음과 모음>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울집에도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들 둘이 있어서
초등과학도서를 알아볼때 자음과 모음의 도서를 알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더 탐났던 부분은 핸디북형태로 쉽게 손에 잡히고
초등과학, 중등과학 교과 연계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집에 소장하고 싶었던 도서네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먼저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의 겉표지를 살펴보면
과학자들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이렇게 위인들의 사진을 보니 진짜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느낌이
드는데요~

울집으로 건너온 6권이예요. ^^
슈뢰딩거가 들려주는 양자
물리학 이야기
빈이 들려주는 기후
이야기
라부아지에가 들려주는 물질
변화의 규칙 이야기
켈빈이 들려주는 온도
이야기
파스퇴르가 들려주는 저온
살균 이야기
오일러가 들려주는 수의
역사 이야기
제목에서부터 느끼시겠지만... '~(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과학자 이름도 알고 과학의 원리도 알게 되는
제목부터 깨알같은 과학이야기예요.

중학생인 아들이 물리에
관심이 많은데
관심분야의 도서가 있어서 넘 조으다~~ ^^

그럼 살짝 한권
살펴볼께요.
제목에 관련된 핵심적인 내용을 표지에 표현해 주었어요.
뭣이든 제목이 가장 중요한거 아시져?
제목의 개념만 파악해도 거의 절반 이상 한거나 마찬가지져~
ㅋㅋㅋ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의 가장 좋은점은
아무래도 교과연계가 아닌가 싶어요.
초등과학에서 중등, 고등과학까지 교과연계가 되어 있어
결코 만만한 도서가 아니랍니다. ㅋㅋㅋ

이 부분은 중등과학
교과연계부분인데요~
초등 3학년 1학기에 배운 물질의 상태예요.
물질의 세가지 상태 아시져? ^^ 고체,액체,기체~
초등 과학교과서의 물질의 상태는 상당히 여러 소단원을 통해서 익히게
되는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에서는 중등과학
교과연계부분이라 그런지 상당히 난이도가 있네요.
그래도 초딩인 아들은 이 부분을 읽으면서 본인이 이제 원소가 뭔지
안다고 좀 아는체 하네요. ^^

도서의 뒷면을 보았더니
과학자들이 소개가 되어 있어요.
사실 수많은 과학자들을 다 알지 못하는데
이렇게 과학자의 실물을 보면서 그분의 과학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왠지 이제는 아는분~ 같아요. ㅋㅋㅋㅋ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는 총 130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책에는 110권까지 나와있는데 현재 풀세트 130권이예요.
초등과학전집으로 소장해도 딱 좋은 과학이야기랍니다.
초등과학, 중등과학 과학을 쉽게 배우고자 한는 친구들!!
교과연계가 잘 되어 있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추천해 드려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자음과모음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