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 다섯 감정과 함께 떠나는 상상력이 가득한 머릿속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ㅣ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6
디즈니 글.그림, 성초림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6월

이제 곧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지요?

엄마들은 요 방학이 젤 무섭다는... ㅋㅋㅋ

울 아이들은 영화를 좋아해요.

18세 등급인 영화 빼고는 모든 장르를 함께 즐기고 있네요.

그래서.... 올 여름 방학때 보고픈 영화 중 기다리고 있는 ㄱㅐ봉작이 있어요.

인사이드 아웃(진짜 나를 만날 시간)

여러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있지만 이 영화가 더 기다려지는 이유는...

'감정'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독특한 애니메이션이라 넘 궁금해 하고 있어요.

인사이드 아웃 영화를 보기전 도서로 먼저 살펴보게 되었요.

그런데 WOW~ 그 상상력에 정말 깜짝 놀랬답니다.

슬품, 소심, 까칠, 버럭, 기쁨

이 다섯가지의 감정이 머릿속 세계를 통제하는 본부에 살고 있다고 해요.

누구나에게 마찬가지이겠지만 라일리에게도 행복하게 만드는 감정의 목표인 '기쁨'을 향한 대장격...

다 잘 될거야!

우리가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라일리를 위해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면서 라일리의 마음속에 큰 변화가 오게 되는데~

...........

일단, 영화를 기대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어요. ^^ 넘 간단한가? ㅋㅋ

<인사이드 아웃>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피트 닥터 감독의 따리 평소에는 밝고 명랑했었는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을오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대체 우리 딸의 마음 속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점 어른들의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지요.

빨리 멋진 어른이 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되기도 해요.

그래서, 그 혼란스러운 감정상태를 눈앞에 펼쳐지는 하나의 세계로 그려보기로 해서 탄생한 작품이라 하네요.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변화,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일하는 5가지 감정이 보내는 신호라는 독특한 발상

도서로도 그 상상력이 느껴질 정도로 재미도 있고 감동마저 느껴졌답니다.

조만간 아이들 손잡고 영화관으로 gogo 해야 겠어요.^^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