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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기본 - 일본 최고의 수재들이 권하는
도쿄대과외교사모임 지음, 이지혜 옮김 / 열린세상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초등 6학년인 아들은 학교의 시험제도가 바뀌면서 공부를
어찌하는지...
수행평가로는 영~ 공부를 하는것인지 마는것인지~ 돼췌 감이 잡히질
않네요.
이제 1학기도 거의 마무리가 되가고 있는듯 해서....
앞으로는 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만족하는 공부가 되길
바래면서
<공부의 기본>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공부는 귀찬혹 하기 싫은것 중 가장 큰 1순위이지요.
하지만 어쩔수 없이 해야한다는 점이 알게모르게 스스로에게 위압감을
주지요.
하지만 이왕하는거 제대로 해라~ 아님 하지 말아라!
저는 저스스로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늘 말하는 지론입니다요.
ㅋㅋㅋ
저도 학창시절 공부할때 저만의 요령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공부에도 요령이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도 좀 느꼈으면
좋겠네요.

정말 중요한 말인거 같네요.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것, 바로 '기본'이다.
무엇이든지간에 가장 중요한건 기본이라는거 알지만 사실 그게 쉽지는
않지요.

먼저 차례를 보니 음... 정말 유용한 정보는 보는듯...
공부할때 필요한 팁들만 모아모아 놓은듯한 기분이 드네요.
저는 먼저 '공부 계획'의 기본이 눈에 들어옵니다.
계획은 아무래도 공부를 쌓아가는데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더
집중적으로 보고 싶어요. ^^




공부를 하는 이유에는 분명 목적이 있기 때문이라는 점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눈곤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이들의 목적 의식도 생기는것 같고
하네요.
목적을 세우고 나면 이제 계획을 세워야 겠지요.
아이들은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 처음에는 어려워 해요.
제가 아는 지인의 딸이 중학생때 제가 잠깐 책상에 있는 계획표를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그 계획표에는 일일 계획표, 주간 계획표, 월간 계획표 이렇게
3가지 있었는데
상위 1% 는 역시 계획표부터가 다르다는 것을 또 새삼
느꼈었더랬죠. ^^
그런데 왜 그런친구들 있짢아요.
계획표 열씸히 세워놓고 흐지부지~
열씸히 노트정리해 놓고 그냥 그걸로 만족해 하는... ㅋㅋ
제가 그랬습니다. 음하하하~~
아들은 이러지 않길 바랩니다.
<공부의 기본> 에 나와있듯이
이렇게 기본에 충실히 하다보면
각자 자신에 맞는 자신의 스탈~로 만들면서 공부를 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공부의 요령도 생기고 공부의 의욕도 늘고~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면서
<공부의 기본>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