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9 : 파충류와 양서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9
김홍선 지음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8.파충류와 양서류
★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 선정 ★
* 공부툰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서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입니다
*
제가 아주 어릴적 가끔 그런생각을 했었어요.
혹 내가 변온동물이 아닌가?
더울땐 몸이 아주 뜨겁고 추울때 넘 추워서 밖에 나가기가
두렵고~
기온에 아주 민감한 변온동물이 아닐까하는 나 스스로를 의심해 본적이
있었답니다.
참... 유치한 생각을 했었더랬죠. ㅋㅋ
이처럼 양서류나 파충류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변온동물이랍니다.
양서류와 파충류는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있는데 같이 한번
살펴보아요^^
요즘 주제 통합과 융합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융합교육이란~ 한 가지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방법이예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에서는 중요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해서
40개의 대주제, 다시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모아
통합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는 융합형 구성이예요.
악어, 도마뱀, 카멜레온, 거북, 큰 뱀, 작은 뱀, 개구리,
도룡뇽 등
파충류와 양서류의 주제를 8가지 소주제로 나누어
학습의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재미있게 되어 있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안내해줄 8가지
캐릭터예요.
각자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 먼저 읽어 주제를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해주어요.
각 만화는 독립된 스토리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태라 취향대로 읽어도
무관하답니다.
골라보는 재미도 한몫 한다는 사실!! ^^
전 그중 꼬마 영웅 슈퍼보이의 캐릭터가 가장 맘에 들어요.
^^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
step1.인트로 → step2.학습만화 → step3.학습정도
신개념의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주제에 접근하여 시각적인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켜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어요.
인트로의 주제에 관련된 사진 자료들이예요.
다양한 사진을 보면서 그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해주어요.
또 주제에 대한 교과 연계가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19. 파충류와 양서류 편에서는 전학년이 보면 학습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아고~ 마지막 개구리가 저를 보는것 같아 살짝 징그럽다는~
^^;
내가 좋아라하는 캐릭어 꼬마영웅 슈퍼보이를 따라 카멜레온에 대해
알아보아요.
카멜레온의 혀가 정말 엄청나게 기네요. ㅋㅋ
카멜레온은 자신의 몸
색깔을 자유롭게 바꿀수 있고,
꼬리로 물체를 잘 휘감을 수 있으며,
혀를 몸길이만큼 길게 내밀어 먹이를 잡아 먹지요.
정말 변신의 귀재~ 나도 내몸 색깔을 자유롭게 바꾸고 싶다~~앙~~
ㅋㅋ
파슨카멜레온, 팬서카멜레온, 왕마다가스카르카멜레온 등
카멜레온의 생김새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카멜레온은 등에 작은 가시 모양의 돌기가 있고,
혀 길이가 몸길이보다 길어 혀끝은 둥글고 끈끈해서 먹잇감을 잘
낚아채지죠.
그리고 카멜레온의 가장 큰 특징은 주위 환경이나 빛의 변화, 온도,
기분에 따라
변하는 색소포가 있기 때문에 몸 색깔을 잘 바꿀 수
있답니다.
파층류인 카멜레온에 대해 이제 잘 아시겠지요?? ^^;
지구정보 대소동과 함께 양서류인 개구리를 알아보아요.
3년전에 초딩아들 친구가 선물로 개구리알의 준적이 있는데
징그럽지만 아들의 관찰을 위해 아주 잘 길러본 적이 있네요.
개구리의 알이 부화해서 올챙이로 다시 자라서 개구리가
되는...
정말 올챙이를 키우면서도 참 특이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우리가 흔히 부르는 그 노래~
뒷다리가 쏘옥~ 앞다리가 쏘옥~ 팔딱팔딱 개구리 됏네~ ♬
어쩜 노래 가사도 그리 잘 썼는지... ㅋㅋ
개구리의 한살이 중 살펴보아야 할것은
올챙이는 꼬리가 있어 꼬리로 헤엄치며, 아가미로 호흡을 하고
물속에서만 살지만,
개구리가 되면 꼬리대신 다리가 생기며 피부와 허파로 호흡을 하면서
물 밖에서도 살수가 있다는 점~
개구리의 한살이를 살펴보면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파충류인 카멜레온과 양서류인 개구리의 비슷한 점은 입속의 긴 혀로
먹잇감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것.
다른점은 파충류는 허파로 호흡을 하지만 양서류는 새끼때는 물속에서
아가미로 호흡하다가
자라면서 허파와 피부로 호흡을 한다는 것.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구의 환경이 오염이 되면서
동물들이 가장 큰 위협을 받고 있기에
우리 모두 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나
다시한번 되새김질 해봅니다.
**스토리버스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